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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김유진 변호사님께 질문 드립니다.

지역Pennsylvania 아이디c**192****
조회1,759 공감0 작성일6/23/2012 2:51:00 AM
김 유진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모든 답변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오바마 행정명령에 우리 애들이 해당돼서 미리 서류를 준비해 두려고 하는데 큰애가 여권이나 i-94에는 한국이름이고 고등학교 졸업장에는 영어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이런경우 학교에다 졸업장을 한국이름으로 다시 해달라고 요구할수 있는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답변에 감사드리며 다른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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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김유진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6/23/2012 5:45:05 A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증빙 서류로는 학교 서류나 건강 검진 기록, 출입국 증명등 입니다. 모든 공식이름에는 여권의 이름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아직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은 상태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학교서류 이름이 영어이름으로 되어있다면 본인과 동일인임을 증명할수 있으면 됩니다. 학교에 여권상의 이름을 middle name으로 추가 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수도 있습니다. 세부내용이 나오면 준비서류 내용 확인하시고 변호사의 지시에 따르시는게 좋겠습니다.
회원 답변글
m**k8**** 님 답변 답변일 6/23/2012 10:58:39 AM
저도 비슷한 이유로 얼마전 학교에 이름을 바꾸러 갔었습니다. 저는 이름의 철자 하나가 달랐거든요.
그런데, 학교측에선, 졸업장을 다시 발급 받는일은 어렵다하더군요. 시스템에 기록된 이름울 바꾸는일도 까다롭다 하구요.
대신, 저같은 경우에는, 여권과 졸업장을 학교에 가져가서 본인임을 확인 시켜주고, 학교측에서 이에대한 내용을 내가 이사람이 동일인임을 verify했다 라고 편지로 써주고, 학교 seal을 찍어줬습니다. 김유진 변호사남께 저도 비슷한질문 여쭤봤었는데, 본인임을 증명할수만 있으면 괜찮다 하시니까, 저와와같은 방법도 생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192**** 님 답변 답변일 6/23/2012 11:19:38 AM
김유진 변호사님과 Musk88 님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아무래도 학교에 찾아가서 상담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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