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어느 흑인 아주머니께서 자기 옷 하나 없어 졌다고 우기시길래
우린 다 줬고, 니가 길바닥에 잃어버렸든 니옷장에 없던 그건 우리책임 아니라 했는데
거의 매일 와서 "내옷 내놔라" "물어내라" 소리치고, 다른 손님이 들어오면
이가게는 미친가게라고 소리지르고 영업방해를 합니다.
911에 전화해서 영업방해 신고를 해 봤습니다.
신고를 잘못한건가, One Indian lady bothers my business로 시작해서
상황 설명 했는데 한번은 경찰이 안왔고 두번째 날은 오긴 왔는데
이미 그 여자는 실컷 한시간 가깝게 영업 방해 후 떠난 뒤에 왔는데,
경찰이 듣더니 다치거나 기물 파손한게 아니면 뭘 해줄 수 있는게 없답니다.
좀 멀리 있는 저소득층 아파트에 사는 60세가 넘은 할머니라
소송을 걸어도 얻어 낼꺼 없는건 알고 있습니다.
경찰도 별로 해주는건 없고요.
변호사를 쓴다면 적어도 가게 근처에 못하게 할 수는 있지 않을까 해서 고민중입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이건 좀 확실하지 않습니다)는 알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끝내라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처음 한번은 줬습니다.
동네 장사인데 우리 잘못 아니어도 좋게 끝내자는 생각으로 올 때 마다 노래를 불러서
옷값 다 줬고 그대신 다신 오지 말라고 했더니,
다음날 뛰어 와서 또 뭐 없어졌다고 해서 못주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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