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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격 모독, 외모비하 vegas 1

지역Nevada 아이디Y**o70****
조회4,741 공감0 작성일7/7/2021 9:01:01 AM
안녕하세요 !!
본론부터 말씀 드리죠
저는 라스베가스어느 있는 한국 바베큐 레스토랑에서 얼마전에 서버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
문제가 발생한건 근무 3일째 되던날입니다.
매니저라는 분은 60훨씬넘은 분이고 저는 참고로 52세입니다.
문제 1)
정확히 6월 29일 화요일 매니저가 천정에 판넬을 뜯고 수리하시던중 부러진 판낼을 내리면서 저에게 ( 거기 못생긴애 이거 받어 ) 라고 하시더군요 전 너무 기가 막혀서 무슨 그럼 인격모독적인 언어 폭력을 하세요 하고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 이게 인격모독이야 하고 비웃으면서 야그럼 이쁜이 받어 그러더니 또다시비웃으면서 그럼 이건 성추행이겠네 하시더군요 ..
문제2)
저는 6월 23일 수요일 첫출근을 했고 25일 이틀에 스케즐을 받았습니다. ..
면접당시 예전에 다른 BBQ집에서 일했던 경혁을 인정받고 경력자로 7일간 트레이닝기간에50%의 팁을받고 7일근무후 100%를 주기
로했습니다 .
그런데 해드써버인지 매니저인지 직책이 명확하지 않은 다른분이 저를 면접봤을때 분명 그렇게 말했는데 . ..그후로 5일간 근무하는기간동안 러너만 시키고 어떤 트레이닝도 없었습니다. .. 그러더니 지난 7월1일날 트레이닝이 언되면 7일지나서도 60%도 줄수있고 70%도 줄수있다고 말해서 어의가 없어서 처음과 말이 다르지않냐고 반문하니까 ...
당신아직 하이어 한거아니라고 말을 아끼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저와 같은주에 새로 들어온직원의 팁장부를 봤더니 그친구는 그매니저가 예날에 자기장사 할때 데리고있던 직원인데 첫날부터80%의 팁을 주더군요 .뿐만아니라 매일같이 서버들에게서 1인당 $10씩 청소비를 제외하고 아까말한 60대 매니저 팁을 $3씩 거두어간다던데 전그런 말을 들은적도없지만 (다른 직원들에게 들음)팁장부를 보면 먼저 그돈을 더제외한금액으로 팁을 분배하더군요 .. 처음 들어온 팁이 얼마인지 우리는 모르고요 !!그리고 어떤날에는 팁장부에 total 금액도 적혀있지않고 . 팁을 계산해보면 몇십센트가항상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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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Y**o70**** 님 답변 답변일 7/7/2021 9:14:00 AM
이런경우 어떻게 정당한 정신족인 피해보상과 회사측의 조치를 요구할수있나요 ? 베가스 한국식당에서 참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지금 까지 누구도 이런문제를 다룬경우는 못들어봤지만 재가 이번에 하려고요 ..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노동청으로 바로 가야하나요 ? 어떤사람은 트레이닝 기간에는 문제를 제기할수없다고 하는데 .. 사실인가요 ? 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t**kim29**** 님 답변 답변일 7/9/2021 5:03:48 AM
메니저xx X뎃네 이런일방적 무식한X은 법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r**ling11**** 님 답변 답변일 7/9/2021 7:00:33 AM
도덕적이지 않고, 더욱이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절대 걸려서 손해보는 일이
없을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낯선 땅에 이민 와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비단 서양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라
같은 한인 사이에도 있다는 사실이
적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내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타인으로부터
정당하지 않고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경우라면
국가가 이를 적절히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사실의 근거를 되도록이면 명확하게 준비하신 다음
해당 호텔의 HR에 보고하시고 동시에
노동청에 신고하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해당 매니져되는 분이
정중히 사과를 한다면 고려를 해 봄 직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 사회에서 같은 한인이라고, 나이를 더 먹었다고
무례를 서슴지 않는 사람은 그 대가를 치르고 나면
태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제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멜 주세요.

기타 아래 영상 미국 생활에 도움되길 빕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videos

영일샘
h**sa**** 님 답변 답변일 7/9/2021 12:47:24 PM
60넘은 꼰대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일단 발언들을 항상 녹취하시고 어느정도 모이면 변호사를 만나보세요.
냄새 나는 저런 꼰대 새끼는 금융치료만이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w**dbon**** 님 답변 답변일 7/9/2021 3:16:02 PM
알지도 못하면서 녹취는 뭐 그렇코 아무런 법적으로 효력이 없응께 ~그냥 정중히 해당 사항을 텍스트문자로 발송 하셔요 , 그럼에도 불구 하고 계속 되는 인격모독 or 외모 비하가 있다고 생각 되시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시면 꼬리를 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중요한건 상대방한테 보냈던 문자 같은것이 법적으로 효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Y**o70**** 님 답변 답변일 7/11/2021 6:35:13 AM
위에올린 글대로 이의 제기하러 사장님 면담하겠다고
갔더니 두매니저가 사장님이 해고하라고 어제 지시했다고 하면서 바로 해고 시켰어요
이게 가능한일인가요 ?
그래도 어떻게 사장 이랑 면담했는데 자기는 나를 해고한적없다고 말하더군요 두매니저가 거짓말로 사장까지 팔아가면서 저를 해고했네요
r**lppan**** 님 답변 답변일 7/25/2021 7:10:22 PM
한국에서는 못생겼다라는게 모욕죄 무죄 판결을 받은 판례가 있어요. 미국의 한인변호사가 이걸 인용한다면 문제의 발단에 이걸인용해서 재판갈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굳이 된다면 차용할수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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