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은행에 차압된 집에 렌트
지역Pennsylvania
아이디d**i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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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28/2010 3:06:02 PM
렌트로 사는데 집이 3개월전에 은행에 팔렸답니다. 근데 전 은행에 팔리면 은행에서 연락올 줄 알고 렌트 안내고 버티다가 전 집주인이 코트호출장을 부르는 바람에 코트 안가는 조건으로 제가 밀린거 다 주고 말았습니다. DEED라 그러나요 뭐 등기부 등본상에 아직도 집주인 이름이 있다는데 이길 자신이 없었던 거죠.도대체 은행이 샀다면서 석달이 지나도록 타이틀에는 왜 아직 전주인 이름인 거고 은행은 이집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 있긴 한데 언제까지 그런 상태로 있게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암튼 난 떳떳하게 사는데 비용 다 치렀거든요. 다 주고 보니 시큐릿 디파짓도 있는데 내가 앞으로 한달은 더 살아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다른데 이사갈려고 준비했는데 그것도 만만한게 아니라서 이래저래 골머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문가 되시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