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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양이,,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r**idd****
조회1,127 공감0 작성일9/8/2010 3:01:18 PM

2개월 전부터 고양이를 입양받아 기르고 있습니다
아이가 순하고 애교도 많고 잘 따르는 것 같은데
갑자기 무섭게 돌변하여 물어뜯고 할큅니다.

살짝 긁히고 상처나는 것 정도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피가나고 정말 아픕니다.
얼마 전에는 물어뜯겨서 피가 줄줄나고
퉁퉁 부어서 병원가서 항생제며 파상풍 주사까지 맞았습니다

같이사는 친구도 더이상은 무서워 못 기르겠다며
엄포를 놓아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입양을 다시 보내자니, 입양하신 분도
상처를 입을까 두렵기도하고,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혹시 고양이를 받아줄 수 있는
애견센터나 보호소(?)같은 곳이 LA에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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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eheebu**** 님 답변 답변일 9/8/2010 3:32:39 PM
몇 개월 된 고양이 인가요? 아직도 할수있는진 모르겠지만 울집 고양이는 1살되기전에 declaw 를 했습니다.
그럼 앞 발톱이 없기땜에 할퀴진 못합니다.꼭 집안에서 만 키워야 합니다. 밖에 놔두면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받아도 발톱이 없어 싸울수없기때문이죠. 좀 잔인 하긴 하지만 꼭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면 그런 방법도 있어요.

애니멀 쉘터에 갖다주면 일정기간동안에 입양되지않으면 안락사 시킵니다.

물어 뜯는건 참 안좋은 버릇인데요, 물때마다 얼굴에 물로 스프레이를 하세요.그럼 점점 고쳐 집니다.

버리지 마시고 잘 길러보세요.
b**ce722**** 님 답변 답변일 9/9/2010 5:16:27 AM
고양이가 사나워서 그런 것이 아니고 야생성이 아직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그게 아픈지도 모르고요 지들끼리 있을때 노는 습관입니다

발톱을 빼면서 까지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어째 좀....

원주인에게 돌려주시던지 고양이용 놀이터를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기둥이나 벽에다 발톱을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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