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세금도둑 불체자
지역California
아이디b**ce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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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20/2010 12:09:14 AM
라고 씹어대는 분들 읽어보시요
금요일에 LA들렀다가 라디오 뉴스 들은게 있어서 퍼옵니다
불체자 두둔 하려는 게 아니고 다른 나라애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같은나라 사람들에게만 잘난척 하는 쓰레기 같은 분들 읽으시라고 퍼왔습니다
하버드 대학에서 조사한 거 워싱턴 포스트에 기사화 되었답니다
일전에 모대학에서 근무하신다는 많이 배우신 분 증거 대라고 하셔서 본김에
퍼왔습니다 님 FBI 조사서도 좀 보여 주시죠
http://www.radiokorea.com/main/news/news_articles.asp?category=quick_news&seq=30635
560만명, 한해에 사회보장세만 120억달러 납부
소득세, 부동산세, 판매세 합하면 연 1620억달러
미국내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전체의 3분의 2가 세금을 내고 있으며 사회보장세로만 한해에 120억 달러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세와 부동산세, 판매세까지 모두 합하면 연간 1620억달러의 세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하고 있으나 단지 합법 취업자격을 얻지 못한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대다수 세금을 납부해 미국 경제와 정부재원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가 하바드대학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내 불법이민자들 가운데 일하고 있는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전체의 3분의 2가 원천징수되는 페이롤 택스(사회보장 및 의료 보장세)를 납부하고 있다.
서류미비 노동자 전체의 3분의 2는 2007년 기준으로 560만명이며 이들은 그해 한해동안 페이롤 택스로만 120억 달러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까지 누적된 사회보장기금은 2조 2400억 달러인데 그중에서 최소 1200억 달러, 최대 2400억 달러는 서류미비 노동자들이 납부한 세금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서류미비노동자들이 사회보장기금 전체에서 최소 5.4%, 최대 10.7%나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반면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사회보장 연금이나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세금만 납부하고 있는 셈이 되고 있다.
서류미비 노동자들도 응급의료나 메디케이드, 자녀 공교육등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는 사회보장세이외에도 소득세, 부동산세, 판매세등 다른 세금을 납부하고 있어 정부재원을 축내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불법이민자들이 사회보장세 뿐만 아니라 소득세, 부동산세, 판매세등으로
연방, 주 및 지방정부에 납부하고 있는 세금을 모두 합하면 연간 162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같은 미루어 경기침체기에 정부세입을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에는 불법 이민자 구제조치가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7700만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대거 은퇴하고 있는 미국은 이민노동자들의 도움이 없으면 사회보장연금과 의료보장 기금이 바닥날 수 있기 때문에 이민개혁이 절실하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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