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비 4년치를 일시불로 지급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디펜던트 529 플랜’ 가입이 이달 말 마감된다.
저축 플랜의 일종인 ‘인디펜던트 529 플랜’은 듀크·프린스턴·스탠퍼드 등 사립대 272곳이 가입해 있다. 가입 학교 입학을 계획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는 할인된 가격에 4년치 학비를 일시불로 미리 내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 2013년도 입학 당시 학비가 4만달러면, 학교에 따라 0.5%~4%가 낮은 금액으로 매년 학비를 계산에 한꺼번에 낸다. 2014년에 학비가 올라도 이 학비를 계속 적용받는다.
이 플랜은 이달 말을 마지막으로 잠시 새로운 가입자를 받지 않다가 8월 중순쯤 다시 가입을 받는다. 그때에는 현재보다 할인율이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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