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어떤 남편과 카지노
지역California
아이디j**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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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8/2010 10:32:23 PM
미국생활하면서 한번쯤 카지노 유혹에 안빠지기는 쉽지않다 별 취미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주위때문에 우연히 갔다 중독의 길로 가는거다. 그러나 카지노가 어떤곳인줄을 알아야 한다. 사실 영화처럼 갱들이 주로 커넥션 투자해 운영하는곳 아닌가? 그리고 내부는 어떤가? 지들 영업이익만을 우선으로 하고 조금만 이상해도 거구들 깍뚜기들이 총차고 나와 수갑채우고 그런곳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손님들 신변은 아랑곳 없고 총맞아 죽은 사람도 많다. 지난달에도 카지노에서 나오다 월남인 두명이 하이웨이 차안에서 총맞아 죽었다. 그곳 카니노에는 지금도 명복을 비는 기도소가 입구에 마련돼있다. 그들이 운영하는 방식도 거의 갱식이다. 800만분에 한번 정도라는 잭팟도 이런저런 핑게로 안주는 경우도 많다. 기계고장이었다고 돈을 안줘 소송중인 사건도 많고.... 별 이유를 붙여 주지 않는다. 몇년째 잘다니던 손님에게 게임카드까지 잘 발급해 수만불 잃게 하고서는 겨우 잭팟 당첨되니 그제야 당신은 이곳에서 노티스 받은 사람이라면서 돈을 몰수해갔다. 그것도 차별대우까지 해가며.... 사실규명을 하려해도 말도 할수 없게 하고 만나주지도 않고서 말이다. 적어도 진술권리는 있지 않을까? 완전 인종차별이고 부당영업행위 이다. 이런 잭팟금을 모아 카지노업소들끼리 적당히 나누어 쓴다고 한다 기부도 하고.... 지들 이익금으로 할일이지 정말 어렵게 얻은 손님돈으로 그런 짓을 하다니...말도 안된다.
지금부터라도 카지노 출입을 한인들은 하지말고 더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이곳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건은 또 얼마나 많은가?? 탈세는 또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진 게임 조금만 하는 사람은 다 안다. 왜 세무, 수사당국은 이런곳을 방치할까? 미국의 오늘의 비극 현주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