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못은 판사 앞에 가서 가리는 것입니다.
경찰과 실랑이를 벌리다가는, 수갑차는 수도 있고, 운전면허 정지 당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노란선을 들어간 듯하다고 하고, 확신이 안선다고 한 것을 보아서는 위반한 것 같습니다.
벌금 내시고 트래픽 스쿨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티켓 받은 사람들의 대부분이 본인이 잘못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필 그 시간에 경찰이 나타나서,
다른 사람도 다 나처럼 다니는데,
거기에 다가 나보다 더 위반한 사람을 보면 경찰은 뭐하나 저런 인간 안잡아 가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렇게 말하는 저도 경찰에게 잡히면 그렇게 생각할 것같습니다.
년말과 새해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