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치고 환장 할일
지역Ohio
아이디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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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2015 6:08:15 PM
작년 12월 26일 작은 접촉 사고가 있었습니다.
2차선으로 55마일 도로를 운행하고있었는데 앞차가 갑자기 제동 하는바람에 저도 급제동을 해서 충돌은 면했지만 제 뒤에 따라오던차가 제차와 충돌을 피할수없으니 1차선으로 급차선 변경 을했는데 마침 1차선으로 운행하던차가 그차를받고 그차는 충격으로 제 차의 운전측 뒷부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서에 사고보고를 하고 현재까지 보험회사와 차수리에 대해서 의논을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부터 어디선가 전화가 와서 사고와 관련해서 질문 몇가지하겠다고 괞찮은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묻기에 괞찬다고 얘기했는데 같은내용의 전화가 Accident recovery company 라는 곳 수십군데에서 오후 9시 현재까지 오고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니 당황스럽습니다. 짜증이 나서 남의 사고에 관여하지말고 네 일이나 신경쓰라고 하니 이게 자기네 비즈니스랍니다.
이사람들이 뭐 하는 사람들이며 무슨목적으로 이렇게 사람을 시달리게 할까요 ?
혹시 나중에라도 무슨 청구서 같은것 보내는일은 없을까요 ?
정말 더럽고 치사한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