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역Mississippi
아이디s**mi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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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7/2011 11:42:06 AM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건 제경우가 아닌 저의 아는 선배님이 어제 당한일인데....
제가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는지라 이곳에 묻습니다
선배님이 어제까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도넛가세 베이커리로 일을 하셨는데 잘일을 하시던 선배님께 주인 아주머니께서 아무 통보없다 갑자기 오늘부로 일을 나오지말라고 하시며 나를 미친년이라 욕을해도 좋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2년 이란 세월을 미국와서 첨부터 지금껏 하던 직업을 잃어버린 선배님의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같은 한국인끼리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도 들고...
그런데 그분이(도넛가게 사장 )지금 불체자 신분에 가게 명의도 다른 사람으로 되어있고 일하는 직원 모두가 불체자 신분임..물론 선배님도 학생비자로 오신상태...였구요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이렇게 황당하게 당하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