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태풍이 오기도 하고 많이 덥습니다.
노인들 지내기 최적이고 한국하고도 가깝습니다.
물가는 미국보다 아주 많이 비쌉니다. 모든걸 육지에서 수입해 쓰고있습니다.
가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요즘 조선족들 많이 와서 모든 허드레 일은 다 하고있습니다.
한때 봉제 공장 많았는데 지금은 다 문 닫고 없습니다.
글쎄 괌 보다는 어쩜 제주도가 더 좋을지 모름니다.
물가도 적당하고 한국말 하면서 지내시기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파트 값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