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에 거주중인 미시민권자입니다.
4년전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족이 모두 입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3년전쯤 영주권 포기를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미국을 들어가야 해서 배우자를 위한 i-130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프로세싱 타임을 보니, 승인이 되는데까지 15개월 정도 걸린다고 나오네요. (3년전 영주권을 왜 포기했나 후회중입니다)
5개월 후 가족 모두가 다시 미국으로 들어갈 예정인데, 이제서야 확인을 해보니 배우자 영주권 신청이 너무 늦은 감이 있어 보입니다.
옵션 1) 배우자가 현재 b1/b2 비자를 가지고 있는데, 미국으로 들어갈 때 b1/b2로 입국하고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 (큰 문제가 없다면 이 방법이 최선일듯 합니다)
옵션 2) 한국에서 i-130 신청하고, 추가로 i-129 청원서까지 신청하면 급행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정확한지요?
옵션 3) 한국에서 i-130을 신청하고 기다렸다가 승인이 되고 이민 비자를 받고 미국 입국. (최소 15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면 어찌해야할지 막막해지네요)
아이들 학교 문제와 저의 일 문제가 있어 와이프가 함께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