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인두껍을 썼으면 사람답게 행동합시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b**ce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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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3/9/2011 5:55:03 AM
여러분들이 기억하실 겁니다
장애인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어느 불체자의 이야기
당시에 참 여러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당사자들께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또 언급해서요)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둥 영주권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터진 아가리라고 함부로 씹어댄 사람들
(입은 사람에게 있는 거고 단순히 쳐먹고 짖는대만 쓰면 동물의 아가리이기
때문에 아가리라고 표현했습니다)
당신들이 한 개소리만도 못한 소리가 당사자들에게 피눈물을 뽑게 한 사실을
압니까?
신경도 쓰지 않겠죠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서 낯설은 타향까지 왔을 적에는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장애인 딸을 둔 아버지의 추방 문제를 가지고도 딸을 핑계로 추방을 면하려
한다는 미친개소리들도 많았었지요
역지사지라고 했습니다
내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말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남의 눈에서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서는 피눈물을 흘린다고 했습니다
남의 가슴에 못을 박으면 내 가슴에는 말뚝이 박힌다고도 했습니다
남들 힘들게 하면서 희열 내지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변태들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 잘난 영주권 있다고 영주권 없는 사람들 무시하며 막말 짓거리 하는 사람들
말한다고 듣지 않겠지만 좀 자중했으면 합니다
다른나라 사람들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같은 말을
쓰는 같은 나라사람들에게는 함부로 한느 짓거리들 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금을 얼마나 낸다고 걸핏하면 세금 타령에 범법자니 어쩌니
완벽한 사람이나 국가가 어디에 있다고 코리아 타운 벗어나면 죽는줄 알고
코리아타운에만 쳐박혀 있으면서 미국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 어쩌고 하면서 자기나라(진짜 조선인인지 모르겠지만) 비하하면서
엽전 운운하는 짓거리들도 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명 또 헷소리에 깐족대는 인간들 있을 겁니다
알면서도 하도 답답하고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