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학비준비보다 대학선정 먼저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s**er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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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15/2010 4:45:55 PM
많으신 부모님과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하에서 Financial A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요사이 많은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혼돈이 올 수 있는 정보들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선 Financial Aid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필자의 경우에는 Financial Aid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College Positioning이라고 생각을 한다. 즉, 학생과의 면담또는 학생의 Information을 토대로 어떤 대학들이 가장 이 학생에게 맞는 대학들 일까를 선정을 한다.
어떤 부모님과 학생의 경우 전공를 Business를 하고져 하는 데 원하는 대학은 UC LA라고 말씀을 하였다. 그러나 UCLA의 경우에는 Business Major가 없는 대학이다. 그러면 학생이 전공하고져 하는 Major가 없는 대학을 진학을 하고 져 한다면 이는 분명히 잘 못된 정보이거나 잘 못 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하고져 하는 분야 등을 고려를 하여서 대학들을 우선 선정을 하여야 한다.
그 다음에는 그 가정의 경제 상황을 고려를 하여서 대학들을 선정을 하게 된다. 즉 가정 형편이 어렵다면 반드시 Financial Aid가 Strong한 대학을 선정을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Financial Aid가 약하여서 부모님의 부담이 큰 대학들이라면 합격이 된다고 하여도 진학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각 가정의 경제 상황에 따라서 어떤 가정은 USC가 UC 보다 적게 학비가 들고, 또 어떤 가정은 UC가 확연하게 더 적게 들 수 있다. Carnegie Mellon대학이 어떤 가정에서는 USC나 UC 보다 더 학부모님의 부담이 적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 대학 Positioning이 정하여 지고 나면 그 가정에서 합법 적으로 부모님이 내셔야 하는 학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부모님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여 보아야 한다. 탈세는 위법이고 절대로 하여서는 안 되지만 합법적인 절세는 당연히 누구나 하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College Positioning, 대학 선정, 학비의 절감방법이 정하여 지고나면 그 다음은 이제 그 가정의 자녀들을 모두 대학을 졸업시킬 수 있는 방법에 세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하여야 할 일은 각 대학의 Financial Aid를 받기 위한 Processing과 Procedure에 대하여 알아보고 실제 Filing을 시작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지난 번에 한 교회에서 세미나를 약 한 시간에 걸쳐서 하고 난 뒤 학부형 중에 경제학 박사학위를 가지신 분이 필자의 Financial Aid Seminar를 단 두 마디로 요약을 하여 주신 기억이 난다. College Positioning 과 Parent Contribution 이 두가지가 바로 Financial Aid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요약을 하여 말씀하시면서 정말 소중한 정보를 얻었다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이 Processing에만 신경을 쓰고 또 그 Processing을 걱정하는 것을 보게 된다. 어떤 분은 심지어 Fafsa Specialist를 만나고 오셨다고 한다. 결코 미국에서는 Fafsa Specialist는 없다.
Financial Aid는 우리 자녀들이 대학을 진학을 하기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대학의 선정이야 말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아주 중차대한 문제이다. 그런데도 많은 학생이나 부모님들이 대학 선정을 하는 데 너무 쉽게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김형균/학자금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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