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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역Washington 아이디k**ku****
조회3,306 공감0 작성일3/14/2011 10:43:18 AM
제 나이 벌써 48세.
나이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은데요,
이 나이에 LPN (간호사) 자격증을 공부하면 50세가 넘어서 자격증을 얻게 될텐데 ---

1. 그 나이에(경력은 없이 자격증만 가지고) 취직이 될수 있을까요?
취직이 된다면 몇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2. 제가 허리가 좀 종종 아픈데 LPN 일을 하는데 허리때문에 일을 하는데 지장을 받지는 않을까요?(무거운 환자를 들어 올리는등, 허리쓰는 일이 많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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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y**gck**** 님 답변 답변일 3/14/2011 12:51:29 PM
간호사 자격증 얻기가 어렵지 일은 많을것 같고 노인들 집에 계시는 분들 차 타고 돌아 다니며 건강 검진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허리 안쓰고 하는 일도 많습니다.
희망을 갖으시고 능력 되면 도전 하시라 권 하고 싶습니다.
단 각 지역 마다 다를수 있으나 간호사 대개 부족한 현상 입니다.수입도 보장 되고 정년 후에도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 3/14/2011 1:26:34 PM
RN도 아니고 lpn (or CNA) 말씀하신대로 허리를 써야하는데, 이미 허리가 아프실 정도이면 감당할 수 없지요. 늦게 공부해서 써먹을 수 없다면 너무 허무한 일이지요. 물론 허리 안 쓰고 일하는 간호원(RN) 정도 될려면 실력과 경력이 있으셔야 할텐데...
s**ue**** 님 답변 답변일 3/14/2011 2:48:28 PM
풀타암으로 서서하시는 일은 아무래도 무리입니다
그러니 파트타임으로 하시고 지금 이시간은 갱년기가 몰려오고 몸은 산성화되어 항산화( antioxident)제를 복용하시고 ,칼슘등의 부족을 막아야하고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여야합니다.
요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자를 들어 올리지는 않습니다.
g**s2**** 님 답변 답변일 3/14/2011 6:20:52 PM
짐 현재 간호사가 모자란게 아니고 넘쳐나는 실정 입니다..모든 병원의 경제 악화로 인한 더 이상의 new program을 open 하지 않고 오히려 은퇴한 직원을 다시 병원으로 불러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왜냐면 신입이 들어 올경우 한달에 나가는 돈 2~3천불 정도가 들어 갑니다. 3개월 동안 수습이니 얼마의 돈이 지출 되겠습니까?...그러니 RN 자격증을 따도 병원이 사람을뽑지 않는 이상 취업 하기란 힘듭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딴다 해도 병원 취업은 힘듭니다. 앞에서 말한것 처럼 경력이 없이는 힘듭니다. LVN 자격을 따는 되만 2년 그 전에는 CNA 일 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곳은 양로 병원 밖에 없습니다. 취업이 한정이 되어 있는겁니다.. 양로 병원도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할아버지 할머니 기저귀 갈고 대변 치워야 하고 옷 갈아 입히셔야 하고 식사도 가끔 먹여드려야 하고 암튼 쉬은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실망 하지 마시고 도전 한번 해보세여..저의 와이프는 작년에 RN 자격증을 땃습니다. 그 전에 양로 병원에서 일을 5년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어 보앗지만 앞에서 말한것 처럼 경력이 없이는 취업이 힘들다는걸 알게되고 다행이 친구 도움으로 현재 잘 다니고 있습니다..

도전 하는 정신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도움되는 말을 못해리고 죄송 합니다...화이팅 하시고 꼭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m**ningfo**** 님 답변 답변일 3/16/2011 2:34:45 PM
* 공부하는데 돈이 지불되야지요. 1) 건강하셔도 취직 힘듭니다. 2) 허리를 쓰지 않는 부서
있어도, 시작은 신중히 생각하신 뒤 결정하세요. 권유 한다면, 세탁소 Agency가
생활 감당이 되는 Small business 라고 들었습니다. 여러 종족이 사는 지역은 불경기가
없다네요. 한 부부가 시작은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큰 세탁소를 인수 받아 일한다는 말
듣고. 괜찮은 거구나 싶어 적습니다. 간접 경험도 없지만, 직접 듣고 본 일이랍니다. 잘되세요.
n**on**** 님 답변 답변일 3/17/2011 10:49:55 PM
이제 꿈을 접고 현실과 싸우셔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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