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0 후기 및 질문 - ASK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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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B60 후기 및 질문

지역 아이디c**ire****

조회3,800 공감0 작성일3/3/2015 11:45:07 PM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다른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2.25일에 Granada Hills 예약을 하고, 혹시 몰라서 2시간 일찍 갔습니다.
제가 가지고 간 서류는

1. 한국에서 받아온 기본증명서
2. 2008년 이후에 받은 여권
3. 은행에서 프린트아웃해서 받은 스테이트먼트
(제가 페이퍼리스로 설정을 해놔서 집으로 스테이트먼트를
못 받았는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전날 은행에가서
받았어요. 근데 보니, 집에서 그냥 프린트하는거랑 같은 거더라고요.)
4. 만료된 타주 운전면허증

도착해서, 신청서를 넣고, 가지고간 서류들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더니,
기본증명서를 받아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그런일들이 많이 있다고 읽어서,
당황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메일봉투를 통째로 보여주면서, 캘리포니아에서
받은게 아니라 한국에서 직접받은거다. 다시 확인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확인하고 통과시켜주면서,
타주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실기를 안봐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서, 두번째 사람에게 갔습니다.
다른것들은 다 괜찮았는데, 은행스테이트먼트가 프린트라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페이퍼리스를 설정을 해놔서 그렇다. 어제 직접 은행가서 받아온거다. 그랬더니 또 다른 사람에게 묻더니, 모든 서류를 복사하고, 만료된 타주 면허증도 보고 타입하고 하더니, 사진찍으라고 했습니다.

사진찍고, 필기보고 통과했습니다.
제 앞에 히스패닉이 어떻게 받는지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됐을때, 아무말없이 제 앞에 있던 히스패닉과 같은 퍼밋을 주면서
실기를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앞에 창구에 있던 여자 두명이
나는 실기를 안봐도 된다 그랬다. 그랬더니, 만료됐냐고 물어서 그렇다 그랬더니 그러면 봐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실망한 얼굴을 하면서, 나는 안볼줄 알았는데..그랬더니 제가 불쌍했는지 퍼밋과 면허증을 다시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보여주더니, 고칠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결국 다시 고쳐서
"Interim Driver License" 찍혀있는 종이를 주면서 2주있음 펄머넌트 드라이브라이센스 집으로 올거라고 그랬습니다!ㅎㅎ

정말 매번 다른 창구갈때마다 고비였어요.
시험은 2014년이라고 찍혀있었고요, 서보천 목사님 까펭서 다운받은 시험지를
10번이상은 외웠어요. 그리고 책자 pdf파일도 계속 봤어요. 책자 꼭! 보고 가시기를 바랍니다.시험지에 없었던 문제들이 있었어요. 기억해내고 싶은데, 기억이 나질 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서보천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은 제가 소셜이 없는데, 혹시 다운페이하고 할부로 살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코싸인없이요. 십년전에 일시불로 차사고, 그 이후로 차를 산적이 없어서 차를 어떻게 사는것인지 잘 몰라요.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3/4/2015 7:58:06 AM

소셜 번호가 없는 서류미비자는 할부로 자동차를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차를 사시려면 현찰로 구입만 가능합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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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f**e75032**** 님 답변 답변일 3/4/2015 12:30:35 PM

질문이 있어요
한국에서 받은 기본등명서를 번역후 공증받고 외교통상주에서 아포스티유도 확인받은걸 제출하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dmv 직원은 기본적으로 진짜 한국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은건지 미국내에서 받은건지 구별도 못한다는 거군요....

d**lo**** 님 답변 답변일 3/4/2015 1:06:42 PM

한국에서 발급하는 아포스티유와 미국에서 발급하는 것은 모양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c**ire**** 님 답변 답변일 3/4/2015 10:18:30 PM

@free750322 네 사촌한테 위임장이랑 여권복사본을 카톡으로보내주고, 그거 가지고 사촌이 기본증명서 띠고, 번역하고, 공증받고, 아포스티유받고, 저한테 우편으로 보내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정말 출생증명서냐고 몇번이나 되 묻더라고요. "Birth Certificate"이라고 공증이 돼어있는데도 말이죠. 한국에서 받으셔야할꺼에요. 저는 한국에서 온 봉투를 보여주니까 통과가 된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