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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0 대 여자의 B1-2 비자 신청

지역Korea 아이디f**lwai****
조회3,203 공감0 작성일1/2/2015 7:54:31 PM
4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하나 있는 딸이 미국의 대학원에 정식으로 입학되어 학업중입니다.

딸이 있는 곳에 방문했다가, 정말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i-20 가 발급되는 대학과정에서 입학허가서를 받고, 한국에서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했습니다.(한국에서는 대학에 다닌적이 없습니다.)

거절당했는데, 이유는 남편과 이혼을 했고, 딸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미국에 남을 확률이 많다는 이유였습니다.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딸이 미국에서 공부하는 2년 정도 뒷바라지도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 정도 거주면, 공부하며 거주하는 비자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현재 두 가지 방법으로 전문가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B1-B2 를 신청하여, 장기적인 미국 방문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학생비자 거절 상태에서, 가능한 방법인지요?

2. 아니면, 현재의 무비자를 이용하여, 그 기간내에 미국을 자주 방문하는 것

이 경우, 아주 자주 방문하는 것에 아무 지장이 없는지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B1-2 는 무비자 보다는 방문 기간이 길기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전자여권 무비자가 있으며, 무비자로 미국 방문한 적 몇 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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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s**de**** 님 답변 답변일 1/2/2015 10:03:45 PM
학생비자를 거절받으셨기 때문에 더이상 무비자로 니국입국은 불가능 합니다.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입국목적에 합당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학생비자 거절 기록 때문에 비이민비자를 발급 받는게 매우 어려울수 있습니다. 경험 많은 전문가와 장기적인 계획으로 비자를 준비하시길 권 합니다.
f**lwai**** 님 답변 답변일 1/2/2015 10:43:52 PM
다시 질문드립니다... 학생비자가 거절되도, 여행이나 다른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다면...무비자가 가능한 것 아닌가요? 학생비자 거절되면, 무비자가 거절이라는 말씀은 처음 듣는데....진짜 그런가요?
k**h**** 님 답변 답변일 1/2/2015 11:11:06 PM
한번 비자가 거절되면 해당 기록이 남게 되어 다른 비자를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자를 신청한 다는 것은 비이민(학생, 관광등 포함) 비자를 신청하는 것인데 거절사유가 신청자의 비자신청 사유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것이라는 신청자의 여건이 비이민 신분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비자를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신청자의 여건이 달라지지 않는 이상 계속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무비자를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무비자 또한 비이민의 신분를 가진 사람의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 하는 것으로 설령 한국에서 허가가 난다고 하더라도 미국 입국시 공항에서 입국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미국 입국사정관도 이민국의 직원이고 모든 기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거절 사유가 있는 사람들을 다시 거절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행기 값만 날리는 것이 됩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셔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비자를 발급 받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f**lwai**** 님 답변 답변일 1/3/2015 2:41:02 AM
일단, 전문가 답변을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네티즌 답변 감사드립니다.
j**g0**** 님 답변 답변일 1/4/2015 10:34:03 PM
마영철님도 불체자 같구나..
이민국 신고 전화번호(영어로):
866-DHS-2ICE (34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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