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집을 사시든 여러번 사셨던 융자를 받으실 경우에는 여러 융자담당자를 접하여 가장좋은 조건의 융자담당에게 융자를 신청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융자브로커이든 은행의 융자담당자이든 부동산 에이전트가 소개해 주었든 상관없이 모두 2-3분 접촉해서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 융자담당자를 비교하실때 이자율과 융자비용을 정확히 비교하셔야 합니다. 좋은 융자담당자는 이자율, 락인기간, 비용, 포인트(론피)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문서(이메일)로 컨펌해 드립니다.
그리고 집에서 에퀴티를 꺼내서 사업체를 사는부분은, 집을 사신후 집값이 올라 에퀴가 쌓여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처음 다운페이먼트한 돈을 집을 사자마자 꺼내는 일은 처음부터 다운을 적게 하는것과 같은 얘기로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결국 에퀴티 융자는 집값의 80% 이상을 안해주기때문에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에퀴티 융자를 받기가 힙듭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
서브프라임사태이후 요즘같은 시대에 융자브로커에게 융자를 신청한다고해서 더 다양한 융자상품을 융자받을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현재 Private Secondary Market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Conventional융자는 거의 100%가 페니메, 프레디맥, 기니메에의해서 소화되고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채널을 통해서 융자를 신청하든 결국 다 한 바다에서 만나게 되어잇습니다. 융자상품이란 30년 고정, 15년 고정, 5/1, 7/1 10/1ARM등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품들이 은행으로 직접신청하거나 브로커를 통해서 신청하거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 은행에 없는 상품을 브로커가 갓고있지는 않다는 말씀입니다. 일부 문외한들이 VOE(Verififcation of Employment)를 융자상품이라고 얘기하는것을 많이 듣는데 VOE은 융자상품이 아닙니다. 수입검증밥법일 뿐입니다. 수입이 충분한 사람들이 이자가 높은 VOE만으로 융자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대형은행들은 예외제도와 대안 상품들이 있어 유사시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있습니다. 은행은 은행대로의 장단점이, 브로커는 브로커 대로의장단점이 너무나 확연히 있습니다. 수입이 충분한 사람들이 브로커를 통해서 융자를 신청하는 외국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아래 제 배너를 클릭하시면 저의 블로그로 연결되는데, 거기에 융자브로커와 은랭의 차이점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