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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미국 유학생입니다. 정말 챙피한 질문이기도 하고요.

지역Utah 아이디(비공개)
조회8,835 공감0 작성일7/4/2010 5:21:06 AM
안녕하세요. 이 이른 시간에 글을 남기니 저도 너무 급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유타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와 사귀는 여학생이 있습니다.(27살)


무슨 일이 발생하여 얘기를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인디펜던스 데이여서 친구들과 불꽃놀이를 갔다고

전화를 통해서 들었는데요. 저에게 얘기도 하지 않고

먼저 갔다는 사실이 기분이 나빴습니다. 전화통화

하면서 제가 언제 돌아올 거냐고 물어보니 쇼 끝날때까지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전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지금 당장 오라고 흥분하여 말했지만, 대답은 운전중이니

잠시후에 다시 전화하겠다라고만 말하고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전 열이 받아 제가 살고있는 학생아파트?에서 몰래 술을

마시며 분을 풀고 있었고요. 그러다가 담배 생각이

나서 나가서 담배를 필려고 했는데, 마침 그 순간에

여친차가 온겁니다. 같이 놀러간 다른 여학생의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온거였죠. 그 다른 여학생은 저희

아파트 단지에 삽니다. 바로 옆동.

예정대로 전화도 안하고 마침 제가 담배피려고 나가던

타이밍에 온거니 전 너무 화가 나서 소리는 지르지

않고 이런저런 따지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

집으로 가서 얘기를 하자고 하고 전 그녀의 집으로 걸어갔는데,

안오는 거에요.(걸어서 1분거리)

다시 걸어가 나는 걸어서 니네 집으로

갈테니 넌 차가지고 와라라고 말하고 전 다시 그녀집으로

걸어갔는데, 제 여자친구는 차를 타고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한달전에 제 차를 제 여자친구에게 팔았습니다. 팔때

라이드도 해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자기차도 빌려가도

된다고 말하여서 차키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른 곳으로 그냥 가버리자 제가 생각나는 곳이

있어 어떤 친구집 근처 주유소로 가보니 거기에 주차하고

있는것이여서, 전 너무 열이 받아 그녀에게 다시 집에 가서

얘기하자고 하니, 싫다고 하길래 차키를 뺐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 근처의 친구집에 가서 제 여친에게 전화온거

없냐고 하자, 자기 차키를 뺐겨서 라이드좀 해달라고 하는

전화가 왔다고 했습니다. 전 더 기분나빴죠..



그리고 제 여친이 파킹했던 주유소로 되돌아가서 집에가서 얘기하려는데,

제 여친의 아는 여동생이 이미 먼저 그리고 가있었습니다. 다시 되돌아가

얘기했지만, 그녀는 가기 싫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때 제 여친과 아는 여동생, 그리고 저와 제 아는 남동생

이렇게 넷이 있었는데요. 제가 여친손목을 잡고 가자고 했는데,

갑자기 울고 불고 난리치길래 잡고 있던 손을 놓자, 바로 그녀는

주유소에 들어가 사람에게 경찰을 불러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어이없어서 바로 따라 들어가서 그 사람들에게 제가 끼고있던

반지를 보여주며 '우리 약혼했고 잠깐 말다툼하고 있으니 문제

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하자,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니네가 자꾸 여기서 말다툼하면 경찰을 부르겠다라고 하자,

전 바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하고 그곳에서 나와 옆에서 계속

보고있던 남동생과 함께 그 남동생 집으로 가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여친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아 다른

사람전화로 전화를 해서 지금 다시 그리고 가겠으니 라이드를

해달라고 얘기하니 경찰이 이미 와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찰도

오라고 하고 저도 잘못한게 없으니 차라리

잘됬다 싶어 바로 가서 얘기하니 여친은 이미 한 경찰에게

경황을 설명하고, 진술서까지 끝낸 상태였습니다. 다른 경찰이

제게 다가와 이것저것 질문했는데, 첫 질문이 너 술마셨지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한 상황입니다. 전 그 경찰에게 여자친구에게

처음가기 전엔 술을 마시지 않았고, 여자친구가 경찰어쩌고 저쩌고

해서 집에 돌아갔을때 기분이 나빠 술을 마셨다고 했고요.

두번째 질문은 차량 리지스트레이션인데, 이건 별거 아닌것 같고요.

세번째는 함께 살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아닌것같다고 해서 실제로 2년전에 같이 살았고, 지금은

바로 옆집에 살고 있고 계속 왔다갔다 한다고 했습니다. 의심하더니

경찰이 저에게 진술서를 쓰라고 했습니다. 한국어로 써도

좋다고 하였는데, 그 경찰들(5명)은 제 얘기는 듣지도 않는 눈치고

오로지 여자들의 얘기만 믿고 있는 것 같았다는 걸 옆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남동생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옆에 있던 여동생은 경찰에게 제가 Assult했다고

증언을 해서 제가 Assult에 관한 티켓내용으로 다음주 수요일까지

법원에 오라고 설명하며 싸인하라고 해서 일단 싸인했는데요.

제 옆에서 같이 지켜보던 남동생은 손을 잡고 가자고 끌어당긴게

전부인데, 그게 Assult냐라고 말했지만, 경찰은 듣지도 않더니

갑자기 제 남동생에게도 진술서를 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황 종료되었습니다. 전 4일후 법원을 가야하는데,

변호사를 선임해서 가야 하는지요. 전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옆에서 모든걸 지켜보던 제 남동생은 Assult가 아니라고

하고 마찬가지로 모든걸 지켜보던 제 여친의 아는 여동생은

Assult라고 하고... 이게 모든 상황인데요.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나요? 월요일 인디펜던스 데이

끝나고 화요일까지 진술서를 경찰서에 제출하라고 경찰이

했고요. 그리고 수요일에 법원을 가야 합니다.


반드시 변호사를 데리고 가야하는지, 아니면 일단 가서 not gulity라고

얘기하고 public defender를 불러달라고 요구해야 하나요?

정말 힘듭니다. 유학원 소개도 없이 미국 와서 은행 계좌만들랴

소셜만들랴 정말 힘든데 죽을 것 같습니다.

미국온지 이제 2년 6개월 되었습니다. 나이는 33살이고

위에 싸운 제 여친하고는 약혼반지? 까지 한 상태이고,

양가 부모님들도 알고 있습니다.


유타지역 한인사회에 도움을 청해봤지만, 이곳엔 한인변호사가

없는걸로 알고 있다는 답변을 들어 인터넷에서 찾고 찾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미칠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학업을

끝마치치 못하고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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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o**k121**** 님 답변 답변일 7/4/2010 8:58:12 AM
지나갈려다가 한마디한다. 공부하러 왔으면, 공부나 할것이지, 왠 연애질을 한국식으로 해서 문제를 만드느냐.
c**o**** 님 답변 답변일 7/4/2010 9:07:44 AM
아주 심각한 행동을 하셨습니다.
상대의 손목을 잡던 어깨를 잡던 상대가 거부 하는데 몸에 손을 대시면 폭력으로 간주 합니다.
본인의 아내건 친구건 상대가 싫어 하는데 지속적으로 다가 가는건 또 다른 폭력으로 간주 합니다.
애인이건 아내건 친구건 이성 친구는 본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애인에게 빠른 시간내 이해를 하게 하든가 아님 변호사를 구하셔야 합니다.
o**yungki**** 님 답변 답변일 7/4/2010 9:47:40 AM
3 3 세 이면 한참 사회 에 이바지하고 일할때인데 유학은 . .언른 여친에게 사과하세요 판사님 에게 몰라서 그랬으니 잘못했다고 하시고 . . .장현 님 , , , 조언 참조 바람
s**84**** 님 답변 답변일 7/4/2010 10:34:44 AM
당신은 아직도 상황판단이 잘 안되고 있으신것 같은데 더 걱정스러운것은 당신자신이 아직도 자기는 아무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겁니다. 당신은 아주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리고 위험인물 그대로입니다.
k**uck00**** 님 답변 답변일 7/4/2010 11:01:37 AM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같은 유학생으로서 그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얼마나 상황이 급하셨으면, 여기에 글을 올리셨겠어요. 제가 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미국생활을 선배로서 몇 가지 조언을 해 드립니다. 첫째, 어떤 상황에서든 술을 마셨다는 정황이 있다면 불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화가 나고, 열이 받아도 술을 했다면 절대 행동과 말을 삼가십시오. 둘째, 여자의 마음 입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심각하게 현재 님과 여자분의 관계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k**uck00**** 님 답변 답변일 7/4/2010 11:08:34 AM
저도 미국에서 여자를 사귀었었는데, 툭하면 경찰을 부르고 했습니다. 제 생각엔 여자분의 행동 거지로 봐서, 미국에서 자란 분인 것 같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정이 많아서, 간, 쓸개, 마음 까지 다 주지만, 미국 사회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생활, 문화, 교육, 정서, 가정 교육, 사회 구조 등이 한국과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은, 이유를 불문하고, 여자분에게 사과를 하고, 법적인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여자 친구를 믿거나, 접촉을 일체 하지 마십시오. 제가 봤을 때, 그 여자분은 당신과 가족들을 파멸로 몰고 갈 것입니다. 경찰이야 부르면 그 만이고, 버적인 문제는 처리하면 그만 입니다. 이런 일로 추방 당하거나, 감방 가지 않습니다. 물론 손목을 끌었겠지만,
k**uck00**** 님 답변 답변일 7/4/2010 11:14:10 AM
외상도 없고, 남동생 분과 주유소에 있는 목격자들의 진술서를 잘 첨부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술을 먹고, 길거리에 돌아 다녔다던가 그런 언행은 앞으로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 입장에선는 당신의 문제에 관심 없습니다. 철저히 이 나라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보고 판단 할 것입니다. 그동안, 미국 사회를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미국을 위해 봉사를 했다던지 그런 것들을 증명 할 수 있는 편지 같은 것을 간단하게 준비 하십시오. 아마도, 여자 친구에게 접근 금지 머 그정도 나 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당신의 장래와 가족의 화평을 위해서, 절대 그 여자분과 주변의 친구들을 만나지 마십시오. 힘들겠지만, 술, 담배를 줄이시고, 힘들게 미국에 와서 고생하시는 것을 더욱 의미 있게 발전 시키기 바랍니다. 잘 될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미국에서 절대 술 먹고 외출 하지 마세요.
I**korea**** 님 답변 답변일 7/4/2010 11:20:39 AM
Utah 주에서 마음 고생 이 많으신 분,

걱정이 많을줄 압니다. 우선, 이것을 꼭 알야할것은 이곳 미국에서는 크고 작던일이든지 법에 저촉되면 그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일단 변호사와 함게 이를 해결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Court에 가서 변호잘한다고 해도 법에저촉되는 일은 한국말로 코에걸면코거리 귀에걸면 귀거리가 됩니다. 또한, 고소한 상대방 고소를 취소해도 Court fee는 내는 주법도 있읍니다. 이련 경우가 있었읍니다. 교통 Ticket 때문에 온 사람 이 변호사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벌금 액수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잘 생각을 해서 결정을 바랍니다.

본인이 어느 정도의 영어대화가 되면 미국 변호사를 선임 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험에 의 하면 아무래도 백인은 백인 끼리 싸우게 하는 게 좋습니다.

폭행이나 무기로 위협을 안 한 이상은 그렇게 걱정 않 하셔됩니다. 추방을 걱정 하시는것 같은데... 손만 안되었음 관계 없읍니다. 그리고, 그쪽 상대방에게 미안 하고 화를 않히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것이 아무리해도 본인의 입장을 좋게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의 만남은 강요로 되지는 않아요. 좀 더 넓게 보고 이성을 결정 하실 바랍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서로의 마음 같아야 하는데... 두분은 서로를 상처를 주는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 각기 좋은길로 결정 하시길...

뜻이 있으니간 지금 이라도 학업을 마쳐야 하곘다는 것은 좋은 결정 입니다. 힘이 들더라도 포기 하지말고 끝 가지 미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나이로 견주하는것은 아닙니다, 출발이 빠르고, 늦고의 차이일뿐 입니다. 학업을 꼭 마치길 바랍니다.
"It's not over till it's over."

본인도 이땅에 유학 와서 건 30년이란 세월을 보냈답니다. 너무 걱정을 말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s**nee**** 님 답변 답변일 7/4/2010 11:50:06 AM
용기를 내십시오. 별일 없을 것입니다. 미국 법정은 나오라고 한날짜에 반드시 나가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변호사가 없으면 그냥 나가도 되고 통역을 요청 하십시오. 그러면 통역하시는 분이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이 변호사를 선임하면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저의 메일은 shineeo@gmail.com 입니다.
n**a616**** 님 답변 답변일 7/4/2010 12:32:01 PM
무조건 그 여자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하세요.
그여자만 법원에 안 나오면 될겁니다.
제 남동생이 생각나네요. 여자가 불체자였는데 남동생은 영주권 내줄려고 혼인신고까지 했었습니다.
하루는 다투다 (여자가 까페종업원이라 아마 다른 남자가 생긴것 같았습니다) 남동생이 확 던져버릴까보다
그런말을 했었다네요. 여자가 짐을 챙겨 나가겠다는걸 짐을 못 챙기게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오후에 경찰을 데리고 왔더랍니다.
하여튼 여자는 짐을 챙겨나가고 남동생은 법원출두 명령에 접근금지등 난리가 났지요.
저희 어머니가 없는돈에 부랴부랴 $2000 마련해서 그 여자 갖다주고 , 지금 친구집에 얹혀있다고 하여
방이라도 얻으라고 사과 사과해서 그여자가 법원에 안나와서 그냥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님...그런 여자분하고는 미련없이 헤어지세요.
w**ream**** 님 답변 답변일 7/4/2010 2:03:58 PM
나이서른에 유학원 소개 없이 왔네 어쩌네 하는거보니 한국서 할일없으니 미국을 놀러를 왔는지 멀하러 왔는지 유학핑계로 왔다가 시민권자 아가씨 하나 만나서 영주권좀 내볼라고 꼴란 커플링 하나 해놓구선 약혼했네 어쩌네 쌩쑈하면서 차를 뺏고 손을대고 이러면 당연 경찰 부르지. 학업은 무슨 학업이야 나이 서른셋에 어학연수부터 해서 머 한 오십에 학업 마치게?-_- 내말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맞지? 정신채리슈.
b**ce722**** 님 답변 답변일 7/4/2010 8:34:18 PM
이미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군요

미국에서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 옷만 잡아도 폭력이 됩니다

뭘 바래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 싫은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싫으면 만사가 꼴 뵈기 싫어집니다

그냥 지 꼴려서 남자랑 동거한 여자 믿을만 해요?

그저 본능에 충실한? 또 본능에 충실 한 걸 겁니다
c**ong71**** 님 답변 답변일 7/8/2010 2:16:12 PM
글을 읽어 보니 아주 장황 하구려. 정확한 팩트만 간단히 묘사 해도 되련만, 그리고 당신에게 문제가 아주 많은걸 느끼는 구려. 여자를 소유 하려는 집착이 강한걸 알수 있는데,그거 좋아 하는 여자도 가끔 있겠지만 어디 숨 막혀서 살겠소? 그런 여자를 찾으려면 지금 그여자는 아니오. 그러니 위의 분 말 처럼 공부 하러 왔으면 공부나 재대로 하시오. 당신이 혼자 일어 서지는 못하는 것이, 여자를 ? 우습군요. 여자의 방패막이 돼고 당신이 번 돈으로 가정꾸릴 여유가 될때 그때 생각 하시오. 그리고 여자가 불꼿 놀이를 가던 술을 마시러 가던 그여자도 사람이고 다큰 어른인데 간섭 마시고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 마시오. 결혼도 안한 상태인데 그러면 결혼한 다음에는 그보다 더하겠지? 미리 여자들은 생각 해요. 이 어리석은 자야. 여자를 소유 할 생각 버려야 결혼할수 있서요. 여자를 존중 하시고 나같은 사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시길 바라오. 매일 자기자신을 되 돌아 보시오. 세상에 나같이 한심한 사람을 좋아 해주는 사람 있다는 게 고맙지도 않소? 그런 마음으로 살면 좋은 일이 꼭 생길 것이오.
j**98**** 님 답변 답변일 7/14/2010 5:46:32 PM
풋, 본인 무덤을 팠군요 ㅋㅋ. 뭐 딱히 해줄말은 없네요. 의처증증세를 보이고 미국법에 따르면 "폭력"까지 행사했으니. 변호사 선임하세요. 그게 최선의 방법. 30대 넘어서 유학왔는데 변호사선임할정도의 돈도 없는데 유학을 오진 않았을테니까 퍼블릭 디펜더보다는 개인이 변호사 선임하는게 가장 낳읃듯.
j**li**** 님 답변 답변일 7/31/2011 9:02:55 PM
님, assault맞습니다. 타인의 몸에 손대지 마세요. 본인이 원하는 데로 와라 가라 할 수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버리세요. 것도 asault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외롭고 힘들다고 해서 누군가 위로가 되야하고 도움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끊고 정신적으로 홀로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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