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년전에 공부마치고 한국으로 이삿짐을 보냈었는데요. (지금은 결혼하여 다시 돌아왔어요.) 그ㅤㄸㅒㅤ sony tv 52인치 새로 사서 갔었거든요, 귀국하기전에 2개월 정도 보고 다시 포장하여 갔었은데 아무일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한국이 전자제품을 싸면서도 질이 훨씬 좋고 서비스도 저렴하고 정말 친절해요. 혹시라도 영구귀국이시라면 한국에서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세탁기는요. 저도 세탁기 사서 갈까 했었는데 미국세탁기는 전기도 훨씬 많이 든다는 얘길듣고 안사갔었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산게 더 좋았어요. 옷감도 덜상하고 서비스 확실하고... tv가격 비교해보시고 가격이 괜찮다 싶으시면 사가시되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요즘 삼성이나 LG꺼 정말 잘 나와요.
m**rotw****님 답변답변일7/22/2011 11:53:26 AM
같은 고민이네요. 오래전의 저의 고민과.. 저도 회사일 때문에 여러번 짐을 싸서 이사해 봤는데 제 생각은 이래요...세탁기 드라이어는 전기요금, 전압, 설치 A/s등의 한국에서의 문제가 한두가지 아닙니다. 전에 둘 다 가지고 갔는데 결국 전압과 설치문제 때문에 그냥 한 3년 썩히고 다시 갖고 왔고요......티브이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가서 구입하는게 훨씬 낳을듯......
이상은 원칙론이었고요...새것을 사는게 아니라 사용하던 것이나 거의 새것이면 그걸 미국에서 처치가 곤란하니까..가져가서 쓰시는 것도 좋을듯. 어차피 가서 사셔야 한다면 그게 쎄이브. 그러나 새로 사서 부치는건 여로모로 비용이 더 커질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차도 그렇다고 보고요. 어차피 한국가서도 차가 필요한데 차살 때 목돈이 든다면 관세+운송비 지불하더라도 그게 싸면 당연히 가지고 가셔야죠. 상대적으로 비교하시길...
건승하세요.
m**5****님 답변답변일7/22/2011 7:08:17 PM
드라이너는 한국것으로 사서 가시구요,,( 아주편리) tv나 세탁기는 한국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드라이어는 한국서 다시 써비스 받으셔서 쓰셔야 합니다,,미국 개스와 한국 개스관이 달라서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아주 편리합니다,,좋은 답변이 됐길요,,필요 하시면 전화 하세요,, 703 307 1900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