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호칭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수 많은 사람들이 제게 문의하려고 전화가 옵니다. 그 중에서는 000씨 정도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니다. 그 사람의 직함을 모르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호칭으로서 000씨는 잘못된 표현은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3. 같은 호칭이라도 부르는 태도나 억양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 기분 나쁘게 들릴 수는 있습니다. 그 사람이 부르는 것이 혹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더 좋은 방법은 그 사람과 사적인 자리를 만들어 형님처럼 밥도 좀 사주고 하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듣고 싶어하는 표현을 조심스럽게 말씀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님처럼 사랑으로 대해 주시면 그 분의 태도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