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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3/29/2011 11:43:29 AM
융자조정시 최근에는 은행측에서 보통 택스까지 포함한 impound account로 기존의 모기지를 조절해주고 작년보다는 약간 높은 이자로 조정이 되는관계로 융자조정을 해도 페이먼트가 오히려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의 경우는 일단 현재의 주택의 가치와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 보신후 보유를 하실것인지를 미리 정하시는게 순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택을 계속 보유하시려면 융자조정을 시도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는 워낙많은 주택소유주 들을 상대하다 보니 일단 페이먼트가 연체된 경우를 우선으로 융자조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페이먼트를 연체하면 크래딧 점수가 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기존에 사용하시던 크래딧 카드의 사용한도가 축소되거나 어카운트 자체가 크로즈 되는 피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융자조정을 시도하시기 전에 일단 선생님의 인컴으로 융자조정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알아 보시고 2차융자를 일정액수를 내고 탕감을 받아서 없애고 1차를 융자조정 받는다면 조금더 큰 차감의 효과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