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답변이 없어 다시올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j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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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24/2011 4:45:33 PM
제 주변에 있는 이민생활을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부부가있읍니다.
신랑은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부인은 드롭샵을 임시로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분들
입니다. 부인이 두달전에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다 급한사정이 있어 한국으로 들
어가 장기체류하게된분의 가계를 몇개월 계약으로 맡아서 하게 되었나봅니다.
제가 잘알지는 못하지만 예전에는 세탁소에서 드롭샵을 많이 무시하고 일처리도
까다롭게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드롭샵들이 활성화되어 그런일이 없다고 들었
습니다.같이 계약한 세탁소에서 일 시작할때부터 세탁분류를 안했다,스팟 분류
안했다 스페셜을 왜받느냐부터 갖은 트집을잡아서 제때 빨래를 가져다주지않고
또 안해서 그냥 가져다놓고 손님과의 약속시간을 비일비재로 어기게끔하다가
급기야는 비싼옷만 수십벌 골라 안받았다고 하고 이쪽에서 손님께 배상을하게
생겼구요. 해서 그분을 만나 확실히 세어서 줄려고 해도 약속시간을 피해서
밤늦게 가져가고서 이번엔 비싼 양복 윗도리만 몆별 인왔다고 통고했나봅니다
어떻게 서로 어렵게 미국생활을 하면서 이런 상법에 어긋난 일을 저지를수가
있을까요? 지금 이분들은 그냥 망연자실 그 자체 입니다.변호사를 사서 대응할
금전적 여유도 없으신 분들이구요.미국 상법이나 법율쪽으로 박학하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많이 도와주셔서 그분들이 억울함 없이 착하게 사실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원래주인이 그세탁업소에게 세탁물을 부탁하고 갔답니다.그리고 원래주인과 접촉이 어렵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