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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5,000년전이면 성경학상 어느시대?

지역California 아이디Y**NGCHO4****
조회1,002 공감0 작성일9/14/2011 7:28:31 PM
신문을 보셨다면 이미 아실테지만 얼마전 고국 충북에서 (아래기사 참조) 13,000~17,000년전 볍씨가 출토되어 세간에 관심사가 되었고 그 기사중엔
"야생벼와 달리 돌칼로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있었다"는 내용을 보면 이미 그 시대에 농사를 지었다는 결론인데 흥미,재미삼아 추론해서 그 시대 즉,15,000년전이면 성경학적으로 창세기 이전? 이 아닐까? 하는데
그렇다면 창조주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일지 데게 궁금해지는데 이 분야 전문지식인께서 조언내지 풀이해주시기를 희망 합니다





4톨 남은 1만5000살 짜리 볍씨
[중앙일보] 2011년 09월 09일(금) 오전 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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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Twitter가 가| 이메일| 프린트 충북 청원군 소로리서 발견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씨앗
[중앙일보 이경희.권혁재]

한가위다. 기록적인 폭우로 예년만 못하다지만, 올해에도 황금 물결이 일렁인다. 세상이 달라져 이제는 찬밥 신세가 돼간다는 쌀. 그러나 한국인의 유전자에 새겨진 벼의 역사는 1만500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충북대 박물관 발굴단이 1997년~2001년 충북 청원군 소로리 땅속 1만3000년~1만5000년 전 토탄층(土炭層·유기질 점토층)에서 고대 볍씨 18알을 발굴했다. 벼농사의 기원으로 알려진 중국의 후난성(湖南省·호남성) 출토 볍씨보다 3000년 이상 앞선 세계 최고(最古) 볍씨다. 야생벼와 달리 돌칼로 인위적으로 수확한 흔적이 있었다. 조사단장이었던 이융조 충북대 명예교수는 소로리볍씨가 야생벼와 재배벼의 중간 단계인 ‘순화벼’라는 결론을 세계 학계에 발표했다.

볍씨의 DNA 분석, 탄소연대측정을 몇 차례 거듭하느라 이제 완전한 볍씨는 4톨밖에 남지 않았다. 캐논 MP-E 65㎜ MACRO PHOTO접사렌즈로 (배율1:5)로 소로리 볍씨를 촬영했다. 벼 껍질의 섬유소와 규소만 남아 겨우 형태를 간직하고 있지만 세월을 뛰어넘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출토 당시 점토층과 함께 찍은 단립종(短粒種·짧은 벼·큰 사진), 오늘날 한반도의 재배벼와 확연히 형태가 다른 장립종(長粒種·긴 벼·작은 사진 2개)이다. 이들은 1만 5000년 동안 어떤 변화를 거쳐 지금의 벼가 되었을까. 작은 볍씨가 무궁한 질문을 던진다.

글=이경희 기자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경희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zang2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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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gloui**** 님 답변 답변일 9/17/2011 1:10:10 PM
150000 년이란 과학의 말은 허구 입니다.
그랜드 케년을 과학에서는 수백만년에 걸쳐 이루어진 작품? 이라 말 하는데요,
최근들어 일부 과학자들은 그랜드 케년은 하루에 만들어진 작품? 이다 라고 반박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은 큰 홍수로 인해 그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개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노아 홍수로 인해 그리 되지 안았나 봅니다. 과학에서 얘기하는 년대 측정은 허구성이 많다고 하더라구요.10년도 안된 조개 껍질을 수백만년전 것이라고 하기도하고, 과학에서 밝힌 것들이 불확실한 경우가 너무 많다네요.. 너무 과학만 믿지 마시길;;;.
h****imnar**** 님 답변 답변일 9/17/2011 6:03:35 PM
우리 모두 과학의 무지님처럼 성경을 믿어야 천국으로 갈수 있습니다.
사실 과학자놈들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는 공룡뼈도 전부 조작한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때 공룡들을 어디에 실을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은 전부다 거짖말입니다.
자동차도 성경말씀대로 우리 여호아 사막신님께서 만드신것입니다.,
그것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것이죠.

과학의 무지님
님은 틀림없이 천국으로 가실것입니다.
괜찮으시다면 님의 자식들은 진화론 가르키는 공립학교 보내시지 마시고 성경말씁만 가르키는 교회학교만 보내도록 하세요.
창조과학만 믿으시면 밥이 안 생긴다는 그런 기회주의자 그리고 얍살한 자가 되시지 마시고 틀림없이 창조과학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자식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사막신 여호아 하나님을 믿고 천국으로
그리고 안 믿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지옥의 불구덩이로 보내주세요.
다시 한번 아멘 아멘~~~~


대구 사랑의 교회 목사님이신 전광훈 목사님이 하신

"여성도가 내 성도인지알기 위해서는 팬티 내리고 누워서 나하고 성행위를 하면 내 성도요 아니면 똥이다" 라는 거룩한
말씀으로 오늘도 모든 성도들이 승리하시는 그런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할렐루야~~~


r**resh**** 님 답변 답변일 9/17/2011 9:46:16 PM
창조과학최고라는 녀석 참 건방지구나, 네가 과학에 대하여 얼마나 안다고 믿고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식으로 남의 글에 빗대어 쓰는건 좋지않은거란걸 가르쳐주는 이가 없었나보구나. .그거아니? 보통무식한 인간들은 창조론과 진화론학자들이 애초부터 다른주장을해온줄알지만, 현재의 창조론학자들이 목사들이 아니라 과거엔 진화론의 최우수 학자였었다는걸. 아마도 너만큼 아는것이 없고 무식해서 창조론을 주장하나보다. 박물관에있는 유인원형상이나 책에나오는 원시인들이 어떻게 그려젔는지나 아니? 땅파다가 손톱만한 이빨화석 찾아서 그걸 토대로 상상하여 그린거란다. carbon dating? 그게 얼마나 부정확한지아니? 아니 그게 뭔지나알아? 하루전에죽은 물개가 2400년 되었다는 측정이 나온단다. 그것뿐만이 아니야. 그래 네가 비꼬는 그 사막신이 만약널 미워한다면 넌 상당히 심각히 걱정해야할껄. 걱정한다고 나아질건 없다.
b**lldo****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7:55:16 AM
이에는 너무나도 많은 이유가 있다.

이것은 개신교 내외적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다.



개신교를 옹호하는 사람이건, 개신교를 비난하는 사람이건 가장 대표적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종교의 목적이 역사 속에서 변질되어 왔다는 것과 그들이 외쳐대는 말말말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나 가장 경계해야 할 근본주의 신학에서는 아직까지도 노아의 방주가 120년동안 건축되었다고 주장하며, 인류의 역사는 기껏해야 6000여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요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고 반론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잘못된 정보에 대하여 여전히 말 한마디 사과도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례로 그들이 주장하는 인류의 역사는 과학적인 주장과는 별개로 역사적인 면에서도 크게 다르다..



현재의 이라크 땅...실제 아브라함의 고향 땅인 하란의 역사는 이미 8000여년을 넘고 있다.



이라크 곳곳에서는 현재 9000여년이 넘는 유물들이 발견되고 있고,



미국과 기타 유럽의 선진국들에서 파견된 고고학자들 및 관련 종사자들만 해도 수만명에 이른다.



미국과 이라크가 전쟁을 했을 때도, 이곳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구라파의 역사도 상당히 긴 편이다..





종교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라문교...



힌두교의 모태가 되었고, 불교 및 다양한 종교가 파생된 바라문교의 원시형태의 종교 역사는 5600년이 넘는다..그런데 인류의 역사가 고작 6000여년이라고 한다면 이것을 어찌 설명할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주의 신학의 책들은 아직까지도 종교 + 과학의 옷까지 덧입으며

여전히 잘 팔려나가고 있다.



관련 서적들의 서문만 읽어봐도 꼭 유명한 초대형교회 목사들의 추천사가 적혀 있는 걸 보면,

얼마나 많은 성도들에게 필독서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예상할 수 있을 지경이다.



게다가 한국의 개신교는 세계 어느 개신교에도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그것은 목사가 역사에 대해서 무식해도... 수사학이나 논리학에 대하여 무식해도...

그 목사가 유명한 사람이면 똥을 된장이라고 해도 그 목사의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곧 종종 진리가 된다.



일례로...역사에서도 소금을 보고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성도들은 그저 아멘만을 외쳐 댄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법들이 여전히 먹혀 들어가는 것이 한국 개신교의 현실이고 부정할 수 없는 기형적인 종교 수준이다.



한국 개신교의 역사가 상식과 객관성을 먹고 자라온 것이 아니라, 특정 지도자들의 카리스마를 먹고 자라나 한국 개신교 시스템 전반에 가득한 무비판적 맹신의 광범위한 잔재들...이것이 한국 개신교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가 없다.



또 하나의 예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차원의 예를 들어보자...



이미 과학이 밝혀낸 차원은 5차원을 넘어서..이제는 수 많은 과학자들이 7차원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또한 수학적으로 차원은 무한대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에서 유명한 목사가 4차원 어쩌고 떠들어대면서 책을 한 권 쓰면...

어느 순간 우주와 영의 세계는 졸지에 4차원으로 귀결되고, 수 만권이 팔려 나가서 종교분야 베스트셀러가 될 뿐 아니라,, 특정인들에게는 신념을 넘어선 절대불변의 진리가 되어 버린다.



귀신의 세계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대한 역사적 기원과 지식은 인도나 티벳, 북아프리카 인디언 등이 엄청난 지식과 유산 등을 자랑하고 있지만..한국에서는 인도의 초등학교 5학년만도 못한 수준의 목사들이 TV에 나와서 매일같이 떠들어 대고 있고, 여기저기 전국 순례 집회를 다니면서 축사를 하고, 장돌뱅이마냥 귀신론을 가르치고 돌아 다닌다...그러나 이는 기껏해야 김기동의 아류작에 불과한 수준일 뿐이다.



세계에서 아~~~하면 다 모두가 통해야 할 수준의 이야기들이 아니라...유독 한국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것들.. 세계에서는 잘 안통하고 가끔가다가 기껏해야 미개한 나라들에서만 잘 통하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이것은 한국 개신교의 어쩔 수 없는 역사적 한계일 수 밖에 없다.

60여년 전 만하더라도 한국은 아프리카보다도 가난한 나라였고, 그 동안 많은 부분에서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을지는 몰라도...개신교의 수준은 러시아 정교회의 땅바닥 수준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며...종교적으로는 여전히 미개할 뿐 아니라, 샤머니즘적 요소와 기복신앙으로 똘똘뭉쳐서 종교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한체, 여전히 세속적 수준에서 헤매고 있다.



b**lldo****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7:55:37 AM
때문에 독일의 2000여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던 사람들이 현재까지 채 50명도 안되지만...

120년 개신교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에선 현재까지 300여명이 넘는 이상한 소리를 떠들어 대는 매우 유명한 목사들이 창궐하였고..또 역시 수 많은 사람들을 현혹했으며, 결국 전재산을 강탈당한 사람들이 허다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그들의 패턴과 수법을 추종하는 세력들도 상당하다..



한마디로 한국의 개신교는 카리스마와 거듭되는 헛소리를 그 시대에 맞게 잘만 접목시키기만 하면 종교 장사가 매우 잘되고, 아주 잘 통한는 불가사의하고 독특하며 희안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말은 거짓이건 진실이건 여전히 먹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고, 어디서나 떵떵 거리고 대접받으며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할 만한 위대한 책 하나 제대로 내놓지 못하는 딴따라들의 천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 목사가 아무리 럭셔리한 옷을 입고, 유능한 목사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책 한권도 없다면(여기저기 벳긴 주석서 간증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인간들의 감정을 터치하는 종교사기꾼, 딴따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국에서 개신교가 개독교 소리를 듣는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탐욕, 부정부패, 야훼도 어쩌지 못한다는 돈선거, 음란, 세금 문제 등등) 한국 개신교가 개독교 소리를 듣는 세계 공통의 가장 큰 이유는 헛소리를 너무 많이 지껄여대는 종교 사기꾼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세계 어디에서도 그 말들이 잘 먹히지 않기 때문에. 한국 개신교 = 개신교 가 아니라. 한국 개신교 = 개독교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비상식과 카리스마가 어느덧 광기의 이데올로기의 힘을 덧입고, 급기야 권력을 추구하는 극단적 종교타락의 형국에까지 다다르고 있다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은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정치적으로도 상당히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급기야 이제는...

종교가 세상의 고통과 문제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종교를 걱정해야만 하는 급격하게 타락한 세상...



자정 능력을 상실한 한국 개신교는 이대로 가다간 결국 처참하게 붕괴하고 말 것이다.





b**lldo****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7:57:32 AM
기독교가 박해받는 자의 종교라고?

웃기는 소리 마십시요!

기독교는 철저한 정복자의 종교입니다.



유럽 중세 때는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그 지방 고유로 내려오는 민간신앙을 믿는 여인들이나 혹은 지방의 유지들 혹은 지도자들을 소위 ‘마녀사냥’으로 몰기도 하고 ‘엑소시즘’이라는 행태 등으로 사냥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예루살렘에 어느 날 떡하니 나타나서는 그곳에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는 한다는 말이

“이 곳은 원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살도록 마련한 땅이다. 그러니 이곳에 사는 그대들은 더 이상 살지 말고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의 진노가 이르러 너희를 멸하리라. 이를 막는 방법은 단 하나 우리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일 뿐이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평생 아니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우리 땅에 누군가가 나타나서는

‘이 땅은 원래 우리 땅이니 전부 다 나가라’

라고 한다면 이 세상 어느 누가 있어

‘그래요? 아! 몰랐구나. 그럼 우리가 조상대대로 살아온 이 땅 당신들이 살아야 하니 비켜드리리다. 그리고 당신들 종교는 우리가 믿지 않으니 우리 민족은 어디 가서 집단 자살등으로 맥을 끊죠.’

하고 순순히 비켜줄까요?



그렇게 안 비켜주니 그들은 그들의 하느님에게 쪼르르 달려가서는

“주여! 처음이며 끝이신 여호와 하느님 야훼시여. 저들이 그 땅에서 안 나간답니다. 부디 저희들의 뜻을 헤아려 주옵 소서”

그에 하느님은 권능과 빛의 광휘로 그들을 멸하고자 친히 나서서는 불같은 진노로.....



역시나 미국이 만들어진 것도 그 맥락이 같습니다.

비록 많이 모여 사는 것은 아니나 조상누대로 인디언 혹은 마야인 들이 아메리카 땅 곳곳에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선교사들이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이 땅은 하나님이 예비한 꿈과 약속의 땅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너희 인디언들이나 다른 족속들은 이 땅을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믿을을 받아들이거나 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의 빛의 기둥으로 멸할 것이다’



정말 지난 2천 년간 교묘한 역사의 조작으로 ‘방황과 천대받는 민족인 유대인“으로 묘사된 그들 기독교인의 역사는 완전한 정복자의 역사입니다.



항상 그들 기독교인은 가장 밑바닥 인간들을 파고듭니다.

이유는 단 하나 “기댈 곳이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에 기생하는 능력”이 아마 동서고금 아니 인류의 역사상으로는 최고일겁니다.



옛말에

“至善(지선)은 또 다른 의미의 至惡(지악)”이라 했습니다.

이는 너무 자신의 주장만 하다 보면 자칫 지나침을 알지 못함이다.

“너무 선함을 강조함은 또 다른 악함이다.”란 말입니다.

곧 “過猶不及(과유불급)”이기도 합니다.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빛이 강해 밝으면 밝을수록 어둠은 더욱 어둡다”

빛이 아무리 강해도 어딘가에 그늘은 생깁니다.

그러나 빛은 너무 밝기에 그 어두운 그늘이 아주 작게 생겨짐을 모르고 결국 그 그늘이 어둠으로 변질되어도 모릅니다.



좋은 소리만 듣다보면 보이는 것을 다 무시하게 됩니다.

보이는 것만을 쫓다보면 인간의 말을 잃어버립니다.

말이 많다보면 인간의 오감 그 모든 것을 부정하고 죄악시 여깁니다.

사람이 그 오감을 쫓다보면 인간이 지녀야 할 인간의 향기를 잃게 됩니다.

그런 향기만 찾다보면 다른 사람의 충고나 쓴 소리를 배척합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다 저 다섯 가지 어리석음을 범하는 듯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하느님의 음성만 쫓다보니 눈으로 보는 기독교인이 아닌 다른 모든것을 부정하고 무시합니다.

하느님의 뜻만 바라보다 보니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가치관을 잃고 노예가 되고 맙니다.

하느님의 말만을 하다 보니 사람으로서 하는 도리들이 다 가치가 없어집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맞추어 살다 보니 사람이 아닌 기계부속으로 됩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뜻만 따르는 기계부속이 되니 결국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족속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제가 그들 기독교인들을 보면 말입니다.

마치 수만마리의 앵무새 혹은 구관조들의 합창이요

이미 프로그램을 해 놓은 것에 따라 작동하는 컴퓨터로 느껴짐은 왜일까요?

d**jslakdm****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6:05:51 AM
이건 어떻게 답변할까? 요즘 말도 안되는 창조론으로 세상을 사기치는 기독교에서....
y**gck****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2:46:51 PM
2001년이면 이제 10후인데 왜 새삼 말할까요 ¿
아님 해마다 추 석이면 나오는 기사인지
혹시 4000년 전에 단군 밥상에 올랐던 볍씨인지도
모를 일입니다.다시 재 조사를 합시다.딱 두일만 ,
나머지 두알은 내년에 다시 조사 해야 하니까요 두고 봅시다.
y**gck****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3:07:42 PM
만오천년전 볍씨는 쌀가마에보관 한게 아니고 화석이란
돌인데 모래인지 무슨 돌가루인지 처음에 눈으로 식별해
가려 낸다는것 자체도 허구성이고 그걸 어디서 조사를해?
탄소 이름 좋시다.연대 추정은 일단 최초의 입자를 선정해
역으로 연대 추정 하는게 DNA라 들었는데 우리 나라에서
그만한 세계공인 기술이 있는지 믿어 지질 않는다
2000년 예수도 실은 없었던 허상의 꾸며낸 인물 이라고
나와 DNA 검사에서 예수옷.창.모두가 가짜로 밝혀 졌는데
그것도 한참 말이 많은사항 이다.그런데 만오천년은 너무 멀다.좀 줄였어야 한다.150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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