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이민개혁 법안(S.744)이 13:5의 압도적 표결로 상원 법사위를 통과하였습니다. 10명의 민주당 의원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고, 8명의 공화당 하원 중 8인방에 속하는 Graham, Flake의원 및 H1B비자 개혁의 타협을 이끌어낸 Hatch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고, 나머지 공화당 의원 5명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예상보다 다소 빨리 법사위의 심의가 종료하였습니다.
구제신청의 기준일을 2013년 4월 17일로 늦추자는 수정안은 철회되었고, 밀린 세금을 평가(assessed)된 금액에 추가하여 음성적인(under the table) 수입에 대해서도 모두 부과하도록 하자는 수정안도 부결되었습니다.
이제 법안은 상원 본회의로 보내져 법사위와 유사한 심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