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lzheimer's disease
지역California
아이디l**e88****
조회3,088
공감0
작성일11/12/2010 6:25:01 AM
Alzheimer's disease 에 대한 중요한 질문이자
이런 환경에 계시는분들의 애로사항과 경험들을 듣고자합니다
저의어머님이 요즘 이병으로인해 저의 가족들이 넘무나 큰 고통속에 지나고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는 계속해서 이야기를합니다. 그것도 현실이아닌 다른세계에 사시는사람처럼 너무 황당한 이야기를...계속해서 말을하시기때문에 가족모두는 머리가 아픈것은 말할것도없고 약까지먹어야할형편입니다. 처방받아 약국에서 Alzheimer medicine을 매일 드셔도 커다란차이는없는 형편입니다
Sundoner's synthrome 이란것도 문제입니다. 저녁에 해가지고 어두워지며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고 가족들을 누군지 잘 알아보지도못하는때가많습니다. 돈이건 보석이든 모두 감춰버리고는 항상 도둑이들었다고하고 어느날은 가족을 의심하기도합니다. 온방을 뒤져 감춰진물건들을 찾는것도 이제 지쳤습니다. 혼자계실때는 문을열고 밖으로 나가시기때문에 집안의 문들은 모두 잠궈논상태로 외출합니다. 개스를 틀어놓기때문에 개스도 잠가놓습니다 티비나 라이트는 킬줄은아시지만 절대로 끄는법이없습니다..그외에도 너무만은것들이있지만 대략 이러한 증상으로 온가족이 고통을받고지나고있습니다. 어떤 최선의 방법이있을까요? 주정부에서 특별히 Alzheimer환자에대한 대책이있나요?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 생기는 현상중에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많은 부모님을 모시고사시는 교포님들의 공통의 문제인것같습니다. 아시는 지식이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계기가있길 기대합니다. 결코 이병은 남의일이아니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피치못할 병인것같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십시다. 살아계실때 정말 잘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