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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 상황이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역California 아이디h**ngle****
조회1,258 공감0 작성일10/25/2011 6:47:38 PM
안녕하십니까 저는 평범하게 살고있는 엘에이 시민입니다

여러해전에 한국사람을 세를 주게 되었는데 한국사람이라서 믿고

크레딧 체크 없이 렌트를 주었습니다. 렌트를 처음에는 잘 내다가

금년 들어서 몇달채 세를 않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 사람을 통해 그전에 살던집들에게도 그것도 3집 이상이나

5개월 이상씩 상습적으로 세를 않내고 지낸것이었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세상에 경제적으로 제겐 큰 타격입니다.

미국법을 악용하여 이렇게 주인들을 공탕먹이는 테넌트가 주인들의

약점을잡아 사실인것처럼 사진을 찍고 하수구를 일부러 막히게 하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들로 문제를 삼아 돈 한푼도 안내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한인사회에서 필요악이라고 봅니다. 남의 사소한 약점을 잡아

간은 빼먹는 이런 한인이 있다는게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몇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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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0/26/2011 6:46:54 AM
몇 달 동안 렌트비를 못 받은 상황이면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내 보내시면 됩니다.
이런 문제를 전문으로 담당하시는 변호사님과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u**4**** 님 답변 답변일 10/31/2011 5:41:01 PM
많이 속 상하시라 생각 됩니다.
얼마전, 저도 똑 같은 일을 당했읍니다.
외모는 거인이고 차는 최 고급 차를 몰고 다니며 금테 안경에다 하는 사업이 거창하여
대단이 잘나가는 인간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상습적으로 그렇케 불쌍하게 살아가는 인간 이었읍니다.
이런 인간들은 동정에 여지가 없는 부류입니다.
왜 그런 인간을 위해 은행에 모게이지를 대신 내어 주어야 합니까.
차라리 그 돈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선량한 교민을 위해----
하루도 지체하지 마십시요.
변호사, 복잡한 사건이 얽혀 있지 않다면 법무사도 다 할수 있읍니다.
저의 경우는 두달 만에 야밤 도주하였으며 치사스럼에 극치를 보이려고 그까짓 전구들, 또 벽에 부착 시켯던
거울, 샤워 꼭지까지 다 띠어 가지고 가셨답니다.
절대 불필요한 말이나 행동 하지 마십시요
그쪽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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