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걸로 호들갑 스럽게 장황하게 설명을 해놨네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너그럽게 세상 사시길 바랍니다. 혼다 오딧세이 차는 검증 받은 좋은 차 이니 사소한 거 딜러 에서 다 고쳐 줍니다.
d**id21****님 답변답변일8/3/2015 8:16:03 AM
서목사님 감사합니다. 별것 아니니 걱정할 필요가 없군요.
s**10****님 답변답변일8/3/2015 8:17:43 AM
오랜만에 한국을 다녀 왔는데 거기 보니 차 문짝에 전부 무슨 스펀지 같은 조그마한 게 붙어 있더군요. 지인에게 저게 뭐냐고 물어 보니 문열때 옆차 콕찍지 말라고 붙인다는 군요. 범버에 스크랫취 살짝만 나도 서로 멱살 잡고 싸우고 범버를 아예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하는 군요. 한국사람들 그깟 자동차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어 거의 정신병 수준이더이다. 자동차가 귀하던 60~70년대의 마인드로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