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습니다.
최종 판단은 사장님이 하십니다.
흑인지역에서 장사 해 보셨나요?
돈을 가슴에서도 신발 바닥에서도 머리카락 속에서도..
늘 모자랍니다.
동전을 세라고 하면 줄을 비키지 않은체 그자리 카운터 앞에서 세고 있습니다.
얼마 천천히 세는지.
다음 손님을 생각하여 그냥 세지도 않고 받아 버립니다.
그냥 받으세요.
잘못하면 소리지르고 싸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 손님이 항상 돈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다음에 다시오면 그때 돈이 25전 모자랐다고 하면
기분좋게 Pay 합니다.
장사는 요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