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받는 사람도 시간을 카운트 합니다. 그러니까 요금을 낸다는 말이 맞습니다. 혹 일정요금을 내고 거는 전화와 받는 전화 전체를 무제한 사용하는 것과, 어떤 전화 회사는 받는 전화는 무제한 공짜인 것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거는 전화 분수가 일정 요금에 비해 얼마 주지 않아서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2. 거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3.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이해가 안 가는 지요? 난 참 이해가 잘 가는 데.. 참 합리적인 요금입니다. 한국에 사시는 분 같은 데... 생각해 보세요. 한국에서, 거는 사람은 SK가입자이고 , 받는 사람은 KT고객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핸드폰을 SK 가입자가 KT가입자에게 전화를 했을때, SK단말기에서 SK중게소를 통해 KT 중게소를 거쳐 KT단말기(받는사람)으로 전달됩니다. 즉, 하나의 통화에 두 회사가 다 일을 했는데 전화요금은 건 회사만 가져가는 시스템이 한국시스템이고요, 미국은 두 회사가 나눠 같는 것 입니다. 즉, 미국은 한통화요금을 발신회사가 다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발신/수신회사가 빈씩 나눠 갖는 것입니다. 뭐.. 이해가 되실래나??? 쉽게 이야기 하면, 전화요금을 거는 사람만 내는 것이 아니라, 거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반씩 공동부담하는 시스템인데...이해가 되시는 지요? 그래서 같은 회사 가입자끼리는 무료내지 깍아주기도 하는 옵션을 하는 겁니다.
k**on****님 답변답변일11/24/2011 6:50:02 AM
서보천 목사님 그리고 차나 ,공인중립자님 답에 감사드립니다 ^ ^
한가지만 더 그럼 광고성 전화 잘못 걸려온 전화도 매번 요금을 물어야 한다는게 잘못 된거 같은데 . . . ㅎ
d**lo****님 답변답변일11/24/2011 7:18:49 AM
광고성 전화는 실제 일반인일 경우에 몇번 오지 않을 것입니다. 광고성 전화 보다는 전화 번호를 잘못돌려서 전화가 올 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 요금을 내가 문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고 물으시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콜로 아이디 즉 발신자 확인하는 기능이 있으니까 전화 요금을 내고 싶지 않으시면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으시면 됩니다. 기본 사용하는 분을 좀 여유 있게 선택해 놓으시면 몇 통화 잘못된 전화가 오더라도 기본요금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또 전화 회사에 따라 같은 회사 휴대폰끼리는 무제한 공짜로 사용하게 하는 곳도 있고, 모든 휴대폰끼리 공짜로 사용하게 하는 곳도 있고, 특정 번호를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또 밤 9시이후에서 새벽 6시까지와 주말에는 무제한 공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생각해 보면 밤과 주말에 사용한다고 요금을 안내는 것은 그것도 잘 못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것과 비교해서 잘되었다 잘못되었다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님이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한국에서의 요금이나 큰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일정 사용한 시간이나 분이 지나면 통화당 또 사용한 분당 돈을 내는 한국보다 일정 요금만 내면 그 범위 안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니까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k**on****님 답변답변일11/24/2011 6:44:41 PM
서보천 목사님 !
아주 유익한 정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
k**tooke****님 답변답변일11/25/2011 4:59:26 AM
거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차잇점은 있습니다.. 받는 사람은 전화 통화 분수만큼 통화료가 부가되지만, 거는 사람은 통화 분수 + 장거리 비용이 포함됩니다... 요즘 미국내 장거리는 모두 포함되어 있는 편이지만, 국제전화의 경우에는 국제통화료 + 통화 분수를 내야 합니다... 받는 사람은 국제통화라 하더라도 국제통화 분수는 상관하지 않고 통화분수만 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