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ank of America의 대응에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지역New Hampshire
아이디j**06****
조회3,517
공감0
작성일1/29/2011 5:08:07 AM
저희는 작년 2월부터 국가에서 offer하고 있는 Making home affordable 프로그램 혜택을 받기위해서 서류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더군요. 그래도 차분히 기다리면서 원하는 서류들을 제 시간에 보내고 또 2~3주에 한번씩 status 첵업했습니다.
그런데 1월 24일에 페덱스를 통해서 받은 레터에서는 서류를 제때에 보내지 않아서 reject가 됬다고 하더군요. 저는 마지막 11월 20일에 받은 레터에서 원하는 모든 서류를 12월 1일에 보냈고 또 뱅크에서 받은것까지 다 확인을 한 상태여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뱅크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12월 29일날 편지를 또 보냈다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 편지를 받지 못했다고 했더니 은행측에서 12월 30일날 페덱스에서 딜리벌을 했다고 하더군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뒷문에 그냥 놓아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걸 뒷문에 그냥 걸어뒀는지 어떻게 아냐고 제가 싸인을 한적이 없다 하니 뱅크측에서는 그건 모두 페덱스 측 소관이라며 발뺌을 해버리네요. 거기다가 제가 그럼 제가 2~3주 전에 전화를 했을때에 알려줬어야 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제가 전화를 12월 30일이에 한것으로 나왔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라도 알려줬어야 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자기네 컴퓨터 프로그램이 편지를 보내고 하루에서 삼일정도 걸린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저번처럼 문서를 받았냐는 확인 전화를 왜 안해봤냐 했더니 그건 또 자기네가 꼭 해야하는 responsibility가 아니랍니다. 정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어이없고 화가나서 혼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거의 일년을 기다린 지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거기다가 제 잘못도 아닌 일에 이렇게 있어야 한다는게 정말 화가납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