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는 다 그러는가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bb****
조회16,983
공감0
작성일1/5/2012 11:28:13 AM
제 경험상 한국교회에 대해서 아주 아주 실망을 했기에 두 번다시 한국사람들과 마주치는것도 싫습니다..제 이글 님들에게 기분나빴다면 죄송합니다.하지만 도저히 미국교회랑은 너무 차이가 나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오해는 하지 않기를...질문으로 들어갑니다.
.예배 마치면 꼭 직업이 같은 사람들과 점심을 먹더라고요.교수.변호사.의사 공무원...뭐 그리고 그냥 일 가진 사람들은 또 따로 먹고 보기에 안좋더라
교회가면 특히 여자들 왜케 말이 많은지 정말 짜증납니다..그리고 왜케 보석.목걸이.반지 . 자랑을 정말 보기싫더군요.그리고 교회가 결혼중매소인줄 착각하는 여자들 많더라고요.누구네 딸.아들은 싱글인 데 둘이 맺으면 참 좋겠다는 말 너무많이 듣습니
다.아니 본인들이 알아서 다 하는 데 왜케 서로 남의 가정사에 일일이 신경쓰는지 ..아무튼 여자들 교회에 가면 말이 너무 많더라고요.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명품아니면 어떡고 그저 겉모습만 화려하고 속은 완전히 빈 깡통.그 머리에 지식이라도 달면 좋을련만 새로운 교인이 오면 미국생활 멏년이냐고 묻고 자기네가 정보주겠다면서 너무 바짝다가서서 본인도 무안하게..아니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교회집사-특히 여자들- 말이 너무너무 많아요.입좀다물어주세요 .일분이라도 .좋은말이면 오케.그런데 남의 흉만보고 뒷담.가십거리.나이값 좀 해주세요.저는 어리지만 저에게는 충격입니다.
어느날 우리 개척교회에 다른 목사님참석하에 교회집사님(여자)들 중심으로 교회미팅한다길래 저는 호기심에 정말 생전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한국에서 오신목사님.다른 주에서 오신 목사님..몇 분 있더라고요..저는 설레임 반과 두려움.어떻게 회의하는 지 궁금해서 몰래 들어왔습니다.
근데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이것은 여자집사들이 합심.작전했는 지 바로 우리교회 목사에 대해서 욕하고 불만.험담을 했더라고요이건 칼만 안 들을 뿐이지 마침 목사님을 죽일려고 하듯이 대들고 마침 내가 꼭 북한의 인민재판에 나와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끔........남의 말 다 중간에 짜르면서 언성높이면서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정말 그 당시 충격 어이고 ..제가 다른교회 목사꼐 얼굴들기 얼마나 민망했는 지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다른교회목사님께 .차라리 안 볼걸..하고 후회도 했지만 이미 늦었고---저는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잘못한 것 한번도 본적이 없기에 그냥 이야기 한 것인 데 아마 다른 집사들은 목사님과 자주 트러블이 있었는 지 저는 전혀 모르죠.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한국교회 집사 .특히 여자들 말을 가려가면서 이야기 합시다.물론 제가 일일이 입 막을 수는 없지만 미국에 까지 와서 같은 한국사람들 욕하고 차별하고 사람대하는 태도 변한 것 너무 보기 싫고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글 읽고 제게 많은 욕설과 비방 댓글 다는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는 거짓은 아니기에 그냥 제 솔직한 맘 글로 올리는겁니다.님들이 제게 욕.비방해도 저는 무섭지 않습니다.전혀 두렵지도 않고요.I dont care. Who care? Get a Life -.아무튼 교회여자집사들 철좀듭시다 .너무 나대지 않았으면 합니다.도와주는것도 정도가 있어요.서로에게 피해주면서까지 도와주는것 아무도 원치 않아요.공과 사는 제대로 구분했으면 합니다.함부로 말하고 제 멋대로 행동하고 평신도들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배우나요? 저는 평신도 입니다.지금은 아무교회 안 다닙니다.꼭 자기교회만 다니면 그 사람은 아주 성실한 사람으로 간주하고 남의 교회 다니면 게을려서 그렇다고 가족욕.직업 대해서 말하고 전혀 새로운 말도 하고 듣지도 않는 이야기들....너무나도 이중적인 모습 집사라고 하기에도 너무나도 아까운 직분...이건 집사가 아니라 사탄의 대표집사라고 호칭을 불러야해요.서로 못 잡아서 안달하는 교회여자들 -사탄집사들- 올해부터는 좀 정신 바짝차리고 하나님꼐 부끄러움 없는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솔직히 재수 더럽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