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을 하거나 칫솔질을 할때에 피가 나오는 것은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잇몸에 생긴 염증과 싸우기 위해서 몸은 많은 양의 피를 (백혈구) 잇몸 주위로 보내는 것입니다. 물론 치실을 정확하게 하지 않아서 잇몸에 상처를 낼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스켈링을 치과에서 받고 칫솔 치실을 2 주정도 꾸준히 하시면 피가 안나오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한번 생긴 치석이나 염증은 칫솔질이나 치실만으로는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치과에서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상태가 안좋으면 딥 클리닝 ( 풍치 치료) 을 병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