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l**ky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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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6/2009 11:55:46 AM
저는 11학년 다니는 아들이 늦은 시간에 아이스 하키 연습도중 손가락위를 스케이트 날에 베었다고 큰 일난것 처럼 호들갑 떠는 아들 전화를 일하던중
받고 놀라 가까운 곳에 커뮤니티 병원으로 가 있으라고 하고 그 곳에 도착해보니,스케이트 장에서 이머젼시로 붕대로 두 손가락을 꽁꽁 잘 처메 주어 못 살펴 보고 3시간 응급실에서 기다리다 치료를 받으러 들어갔는데, 붕대를 풀고 상처를 보니, 응급실에 들어올 정도의 상처가 아닌것에 좀 속은 상했지만, 상처가 깊이 파이지도 않고 살짝 베어서 얼마 안나오길 바라며,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라고 해야 꿔메면 1바늘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길래, 상처를 소독 받고 글루 라는 작은 풀 같은 것으로 상처 붙여주고 손가락을 몇일 움직이지 말라고 붕대로 거창하게 묶어준게 치료 받은 것이 다인데, 몇 일 후 치료비 나올걸 보고 놀라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병원은 San Antonio community hospital 이였고 청구서가 2개가 왔는데,하나는
치료 받은 병원에서 $ 778.70 과 emerg physicians 에서는 602.00 내라는
2개의 statement 입니다 읽어보니 2개를 다 내야 하는것 같은데, 이건 너무 하쟎아요. 의료보험이 없이 병원비가 터무니 없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 같이 어려운때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도움의 말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