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면 7세가 되는 남자아인데, 최근 들어 매일 밤마다 자다가 울면서 일어납니다. 왜 우냐고 안아주고 엄마가 옆에 있으니 괜찮다고 단지 꿈이라고 위로도 해 줍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무슨꿈을 꾸었기에 그렇게 울었냐고 물어보면 꿈을 꾼것도 자기가 운것도 기억을 못 하겠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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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j**nwil****님 답변답변일3/5/2009 7:30:52 AM
애들땐 그러기도 합니다. 부모 옆에서 자도 울면서도 잡니다. 낮동안에 안 좋은 기억이 꿈에 남아 잇을수도 있고, 뭔가 말 못할 고민이나 스트레스, 또는 영화가 무서웠거나, 등등 많죠. 자기전에 즐거운 일로 이번트를 하고 웃는 얼굴로 자게 만들어 봐야 할듯 합니다. 더 크면 안그러니 너무 염려는 마시구요..
j**gwooh******님 답변답변일3/5/2009 2:34:34 PM
아이를 위해 잠자기전 꼭 기도해 주세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신명기 6:24-26 그리고 잠잘때 중간 중간 그 아이에게 손을 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세요. 악한 영들이 틈타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