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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계승 님 답변
[건강]
답변일
4/6/2009 6:00:57 PM
안녕하세요, 삼라 디스크전문 한방병원의 곽계승 원장입니다.
일단, 40대 중반의 주부님들은 가족 건강을 챙기다보니, 본인들의 건강을 챙기시지 못하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님들은 항상 자식 걱정, 남편 먼저 챙기시죠? ^^
그래서 어머님들이 병원을 찾으시면 더 신경을 쓰게 되고, 본인들의 건강을 꾸준히 챙기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우선, 어머님의 증상을 보니,
과체중으로 인해 몸이 붓는 것 같고, 이 두 증상이 또 무릎이나 손 등의 통증을 유발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과체중은 항상 무릎이 무리를 주게 되고 또 하지정맥류 등의 질환에 노출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목이 붓는 증상으로 인해 Carpal tunnel syndrome (카파 터널 신드롬) 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손목의 신경이 눌리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보통 Carpal tunnel syndrome (카파 터널 신드롬) 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설겆이 등 집안일이 많은 어머님들에게도 많이 발생합니다.
우선,
체중 감량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키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아야 정확한 건강 체중을 알 수 있는데,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본인의 몸에 가장 이상적이고 건강한 무게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게 되면 무릎으로 가고 있는 압력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 가벼운 운동을 적극권장합니다. 특히 스트레칭 등을 하면 손목 통증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컴퓨터를 할 때는 항상 손목 보호대를 받치는 것이 좋구요,
설겆이 또는 집안청소를 할때에도 준비운동을 하듯 손목 돌리기를 먼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병원에 오게 되시면,
전반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보다 자세한 원인을 체크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치료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체중감량을 시작하면서,
통증이 완화될 수 있는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실행할 것입니다.
40세는 어찌보면 젊은 나이일 수 있지만,
이제 건강을 걱정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40세부터 건강을 지키시면 80세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실 수 있을겁니다.
일단, 40대 중반의 주부님들은 가족 건강을 챙기다보니, 본인들의 건강을 챙기시지 못하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님들은 항상 자식 걱정, 남편 먼저 챙기시죠? ^^
그래서 어머님들이 병원을 찾으시면 더 신경을 쓰게 되고, 본인들의 건강을 꾸준히 챙기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우선, 어머님의 증상을 보니,
과체중으로 인해 몸이 붓는 것 같고, 이 두 증상이 또 무릎이나 손 등의 통증을 유발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과체중은 항상 무릎이 무리를 주게 되고 또 하지정맥류 등의 질환에 노출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목이 붓는 증상으로 인해 Carpal tunnel syndrome (카파 터널 신드롬) 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손목의 신경이 눌리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보통 Carpal tunnel syndrome (카파 터널 신드롬) 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설겆이 등 집안일이 많은 어머님들에게도 많이 발생합니다.
우선,
체중 감량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키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아야 정확한 건강 체중을 알 수 있는데,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본인의 몸에 가장 이상적이고 건강한 무게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게 되면 무릎으로 가고 있는 압력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 가벼운 운동을 적극권장합니다. 특히 스트레칭 등을 하면 손목 통증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컴퓨터를 할 때는 항상 손목 보호대를 받치는 것이 좋구요,
설겆이 또는 집안청소를 할때에도 준비운동을 하듯 손목 돌리기를 먼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병원에 오게 되시면,
전반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보다 자세한 원인을 체크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치료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체중감량을 시작하면서,
통증이 완화될 수 있는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실행할 것입니다.
40세는 어찌보면 젊은 나이일 수 있지만,
이제 건강을 걱정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40세부터 건강을 지키시면 80세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실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