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4/9 : 워싱턴주 운전면허 TIP-8(필독)
지역Washington
아이디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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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9/2011 4:11:26 PM
요즘 워싱턴주 운전면허 발급기관에서는,
휴일까지 근무를 하면서 택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즉, 프라스틱 운전면허를 발급해 주기 전에,
응시자들이 워싱턴주 거주지 증명을 가지고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서 서류 심사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굉장이 엄격하였습니다.
아파트 계약서, 전기 빌, 전화빌, 물세 및 오물 수거 빌,
은행 어카운트 등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 텍리뷰에 가장 많이 가지고 가는것은 은행 스테이먼 입니다.
그런데 어커운트만 오픈한채 사용기록이 없거나,
뭔가 섞연치 않으면 맨손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인터넷 온라인으로 받은 스테이먼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의문이 가는 파일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꼬치꼬치 캐 물었습니다.
오늘 제 앞에서 약 70명 정도가 텍리뷰를 했는데,
약 7명이 운전면허 발급을 거절당하고 되돌아 갔습니다.
10분, 20분 씩 이런저런 설명을 해 보지만,
심사관이 결정한 "발급불가"는 뒤 바뀌지 않았습니다.
제 뒤로 40여명이 더 있는 것을 보고 나왔는데,
그들중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빈손으로 돌아 갔는지...
그리고 4월1일부터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운전면허 발급을 점점 까다롭게 하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시험응시에서부터 프라스틱 면허증을 손에 넣기 까지는,
현재 약 2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이 기간이 앞으로는 더 길어 질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운전면허 발급과 그 과정을 효율적으로 하고,
거주지 증명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아예 처음부터 워싱턴 주 거주지 증명이 되는 응시자에게만
응시자격을 주겠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인데,
예를들면 거주지 증명이 되는 각종 빌의
2개월 분을 요구 할 수도 있다는 가정도 됩니다.
또는 거주지 증명제출을 2가지로 확대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욱 완벽한 준비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시각각 바뀌는 워싱턴 주 상황을 이해하시고,
워싱턴 주 운전면허가 필요하신 분들은
주춤거리지 말고 서 둘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이글을 읽은신 모든 분들께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실길...
워싱턴 주 찌뿌드한 하늘 아래에서...
213-5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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