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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년 이자 only 융자기간 지난후 이자 변경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w**alrj****
조회1,941 공감0 작성일2/24/2010 9:10:15 AM
andrew 님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10년간 이자만 charge 되고 첫5년 이후에는 1년에 2%이상 못 올리며 총 6% 이상 못 올린다고 써있습니다.
또한 지금이자에서 5년후에 2%이상 낮아질 수 없다고 써있네요.

제가 맞게 해석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index 에 1.5% 하고 0.125 %를 더해서 계산 한답니다.
집때문에 맘 고생이 많을때 여러분들의 귀한 조언과 정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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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2007년도에 집을 20%다운하고 5년 이자만 내는것으로
융자를 받았습니다.

계약서를 보니깐 5년후 12.125% 이상은 이자를 못올린다고 써있는데요.
지금은 6.125% 인데 그럼 5년후에 반드시 재융자를 받아야 12%이상 못 올린다는 건지 아님 재융자를 안 받을시 그렇다는 건지 알고싶습니다.

현재 깡통 주택이지만
5년후 재융자를 안 받아도 된다면 그냥 이자가 올라가더라도
집을 지킬려고 합니다.

재융자를 안 받을려는 이유는 요새 융자 받기 힘들다고하고
2012년도 에도 여전히 깡통주택이라면 더이상 돈을 다운해서 융자받기는 힘들 것 같아서요.
또한 5년 후에 그때 크래딧에 따라서 이자가 다시 책정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수잔 방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2/24/2010 1:41:31 PM
1,5년후에 재융자를 않하게 되면 변동으로 바뀌어 집니다. 변동으로 변할때
12.5%이상은 못올린다고 한것 같습니다. 아마 2년후에는 집값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수시로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요즘에 깡통주택도 융자가 가능합니다. 지금현재 BOA은행것이라면
낮은 이자로 재융자를 할수가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 알기를 원하시면
은행에 직접가셔서 알아 보셔도 되고 융자 전문가 하고 상담을 하셔도
됩니다.

3.5년이 지나면 재융자를 해 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자도 변동으로
바뀌어져서 아마 페이먼트도 많이 내시게 될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금에 이자가 불어나기 때문에 집을 계속 소유 하실것라면 재융자를
하시는게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융자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하고 상담을 하시는것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가사진

수잔 방 [머니/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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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y**bi**** 님 답변 답변일 2/24/2010 9:32:11 AM
변동이자율의 일종인데 처음 payment을 낮게하려고 5년간 원금은 하나도 안내고 이자만 지불하는 것이라서 모게지 액수가 처음과 거의 같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꼭 재융자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재융자를 하지않고 그대로 있으면 융자회사에서 5년 후에는 자기네 맘대로 이자율을 정합니다. 그러나 그 상한선이 12%를 안넘는다는 말입니다. 요즘 5%내외에 비하면 7-8%정도로만 정해져도 많이 높은 것이지요.

지금은 이자가 올라가도 그냥 있겠다고 하지만, 이자율 상승과 원금상환으로 모게지페이가 엄청 올라가면 마음이 틀려질겁니다. 그래서 5년간 낮은 페이먼을 유지하다가 5년되기 바로 전에 싼 곳을 찾아서 재융자를 하면 집유지에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w**alrj**** 님 답변 답변일 2/24/2010 10:23:19 AM
바쁘실텐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z**ejo**** 님 답변 답변일 2/25/2010 8:36:36 AM
부동산 시장 경기회복 기간을 전문가들은 약3년 이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2년 정도의 시간이 남으셨어요.
이말은 요즈음 처럼 은행 융자 받는 자격기준의 변동이 심하다는것은 2년후에 부동산경기 침체가
풀린다면 은행의 융자조건도 자연히 바뀔수 밖에 없겠지요.
만약 2년 후에 조건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은행과 론 모디피케이션을 신청하셔서
페이먼트에 대한 부담을 줄일수있는 희망도 있습니다.
현재 페이먼트 부담 하실만 하면, 자격만 주어진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d**xe**** 님 답변 답변일 3/2/2010 7:59:07 PM
5년간 이자만 내는 Plan이라도 은행에 따라서는 10년까지 이자온리로 되어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경우에 따라서는 5년까지 이자만 내게 되어있는 경우도 있음. 약정서에 나온 원금상환 시작일을 확인해 보세요)
5년까지는 고정이고 6년부터는 1년에 1번씩 변하는데 무조건 올리는것이 아니고 기준금리(Index)에다가 마진(Margin)을 붙여서 변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Index가 LIBOR 1년짜리라면 현재 LIOBOR가 1.5%정도이니 약정서에 정해놓은 마진(보통 2.25&)를 더해서 산출됩니다. 이런경우 새이자는 3.75%입니다. 기준금리는 보통은 단기금리를 기준으로 되어있기때문에 현재와같이 단기금리(연방기준금리도 단기임)가 낮을 경우는 오히려 바뀐 이자율이더 낮을 수 도 있습니다. 다만, 경기가 회복되면 단기금리는 당연히 오르게되니 2년후에는 단기금리도 지금보다는 2~3%가량 오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5년이 되기 1달전에 은행에서 편지가 옵니다. 6년차에 바뀐 이자율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이자 온리기간이 끝나면 바뀐이자로 원금까지 같이 상환해야하니 부담이 클수 있으나 또 다시 재융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집값이 회복되었다는 가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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