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죄송합니다 좋치도 안은글 자꾸올려서
지역Arkansas
아이디g**d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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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23/2012 7:57:59 PM
아까 신랑이 일끝나고 왔어요 말을 시키길래 대꾸도 않했죠, 그랬더니 화장실 쫏아와서 하는말이 조만간 큰사고 날꺼라네요 화가나서 너 지금 뭐라고 했냐 했더니 그냥 사고 날꺼라고 했다는거에요,자기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면 이젠 참을 필요도 없다싶어서 경찰에 신고했죠 가정상담소에서 시킨데로요, ㅋㅋㅋㅋㅋ완전 저 바보 됬습니다 경찰 오니까 얼굴 표정이 살인마에서 불쌍하고, 안쓰러운 얼굴로 바꿔잇더라고요 얼마나 기가 마키던지, 없던 정도 더 떨어진거죠,경찰이오니까 하는말이 음식사러가는 길이었데요 돈도 준데요 전 다필요없다 너무너무 무서워서 저 실랑같이있기싫다고 했죠,경찰도 미국사람이라고 미국사람편드는건지 ㅠㅠ 때리면 잡아가는데 언어폭력이라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다네요,떄리거나 죽이면 전화하라네요 나참~그럼 아이들한테 욕하거나 무서울 정도로 강압적으로 한다거나 음식살돈을 않죠서애들이 제데로 못먹는거는 어떻하냐고 했더니 아이들을 한번 훌터보더니 건강해보이는데 뭘 그러더군요 나~참 ~ 다친데도 없고 건강해보이니까 괜찮다고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네요, 그럼 아이들 맞아야만 한다는 애기인지 ....실랑이 아이들을 떄리거나 저를 떄리면 잡아갈테니까 떄리면전화하라네요 상담소에전화해도 어떻게알고 전화했냐고 묻더군요 저한테 글까지 올리고 전화주세요 말해놓고, 자기지역도 아니고, 가까운데에서 찾으라네요 하여튼 저희실랑 경찰가더니 확~~돌변하더군요 저보고 정신과치료필요하다네요, 별에 별말 다~ 들었습니다 욕은않했찌만 진짜 말 막하더군요 ㅠㅠ 진짜 깨달았습니다. 한번 아닌 놈은 동정도, 기회도, 마음 약해질 필요 없다는걸요,이런 사람한테 아이들을 두고 나와야하니 ㅠㅠ 아이들한테 미안하단말도 못하겠습니다 다~제가 몬난 탔이라 그놈에 편호사 살돈도 없이 산 제가 죽일년인거죠 아무리 봐도 이런 사람 않변하네요. 진짜 아이들한테 제가 너무너무나쁜 엄마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