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브니입대지연으로인한 비자문제
지역Texas
아이디b**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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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23/2016 1:11:38 AM
바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아들이 F1 비자 신분으로 대학 4학년에 재학중 올 1월에 마브니 reserve로 싸인하고 계약한 후에 이후 해당 unit에서 매월 훈련을 받으러 다니다가 5월에 봄학기를 마치고 졸업하려면 한학기 정도 더 남았지만 7월에 입대 예정이라 학교 ISS 가서 상담한 결과 일단 F1 을 terminate 시키고 휴학 (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대학은 휴학 개념이 없고 학적또한 terminate) 한 상태로 있다가 두번 연속 입대가 지연되는 바람에 현재 내년 3월이 입대예정이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하니 그것도 확실치 않은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체류 상황이 엉망이 되어버린거죠..
아직 미군 현지에서는 속시원한 공식 발표도 없고 인내심을 가지고 단지 현재 합법적 신분유지를 강력 권장한다고만 할뿐 그렇지 못한 입대 대기자들에 대한 분명한 대책이 없네요.
학교를 끝까지 다니고 마무리 했으면 좀 덜 심란할텐데 겨우 한학기 남기고 이렇게 되어버리니 본인은 물론 멀리 한국에 있는 부모로서 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상황에서 우리 아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대안은 무엇일까요?
질문을 덧붙이자면
첫째, F1 status 부활을 위해 reinstatement할 수 있다는데 그것도 합법적 신분 상실후 5개월 이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둘째, 다시 F1 비자를 activate 할 수 있는지요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셋째, 미군입대 계약자체가 미군 당국에서 일방적으로도 취소할 수 있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만에 하나 그렇다면 그건 너무...무책임한 처사가 아닌가요?
무엇이라도 좋으니 정확하고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