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가까이 많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오히려 없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면 다니고 싶은 교회에 가까우시면 좋을 수도 있고
마켓이 가까우시면 좋을 수도 있고
운동을 좋아하시면 공원이 가까우시면 좋을 수도 있고
또 병원에 자주 가시면 병원이 가까우면 좋을 것입니다.
차가 없으시면 한인타운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차가 있으시면 한인타운이 아니라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것이 싫으시면 한가한 곳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좋다고 하는 기준이 다르기에 이곳에 좋다 저곳이 좋다고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가까이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또 그 분 가까이 있고 싶의면 그 분의 집 가까이 집을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 면에서도 좋은 곳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사람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분들에게 학군이 좋기로 알려진 곳은
토랜스, 팔로스 버디스, 싸이프레스, 세리토스, 다이아몬드 바, 라크라센타, 얼바인, 풀러턴, 그라나다 힐스, 등등 한인타운데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들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없이 살 수 있는 곳은 토랜스, 팔로스버디스입니다.
저는 토랜스에 살고 있는데 토랜스가 살기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대형 마켓도 두 개나 있고 한국 식당, 미국 대형 몰도 있고 코스코도 가까이 있고 해서 생활하기 아주 편리하고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학군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도 에어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제일 좋기는 오셔서 이곳 저곳 둘러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