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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조 님 답변
[건강]
답변일
3/8/2010 6:42:56 PM
다이어트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단기간에 쫙~이라는 방법에 의존하셨다가 단기간에 팍~ 쪘던 경험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또한, 대부분 식욕 떨어지는 한약을 처방해 달라고 조르십니다.
그런데, 얼핏 생각해 보면 식욕만 잠재우면 덜먹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겠지만 먹는 즐거움에 이미 몸과 마음이 푹빠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약에 의존한다고 해도 일시적일 뿐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식이요법과 행동수정요법을 병행해 치료받으셔야 효과를 보십니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 가족들의 의지만으로 무척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방법이나 요령에 대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비만을 지방과 수분, 기, 혈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노폐물인 습담이 지나치게 쌓인 것이라고 정의하며 사상의학적으로 볼 때 비만인의 대부분은 태음인에 많이 있고 일부 소양인과 소음인도 포함되는데요. 소화와 흡수, 저장 역할을 하는 간와 비위 기능이 지나치거나, 또는 호흡, 혈액 순환, 에너지 소모, 배설을 관장하는 심장, 폐,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비만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또한, 지나친 식욕이 생기는 원인도 체질마다 다르며 클리닉에서 임상으로 경험해 보니 "음은 음을 끌어당긴다"는 원리가 있으며 환자마다 적정체중을 넘게 되면 오히려 자꾸 몸으로 물질을 더 끌어오려 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몸을 잘 진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약물이나 방법들을 동원하다 보니 비위나 신장기능이 문제가 되어 몸이 더 붓는 경우도 생기고 체중도 더 늘어나게 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설사를 계속 하게 하는 차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습니다. 소량을 먹어도 설사가 나고 배가 아픕니다. 장기복용하면 대장기능이 망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약이라고 이런 저런 약을 처방받아서 장기 복용하는 경우도 보게 되는데 시사보도프로그램에도 계속 다루어집니다. 주로 감기약, 고혈압약, 간질약, 신경안정제 등의 약을 먹는 경우들이었고 이것은 먹고 있는 약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살을 빼게 만드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을 끊으면 공항장애로 인해 사회생활을 못하고 폭식증에 빠지고 우울증을 보이는 심각성 때문에 여러차례 보도가 된 것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단기간에 살을 빼고자 하는 것은 더 이상 찌지 않는 것을 약속받지 못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비만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에 얽매인 체중감량이 아니라 fat(지방)의 감량이고 굶지 않으면서 빼는 방법으로 반드시 진행되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정상체중에서 10~20파운드 이상의 over fat을 갖고 있다면 비만치료를 통해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50파운드 이상의 over fat이라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전문적인 비만치료를 받으면서 감량해야 안전합니다.
물론, 특별한 치료없이 혼자서 하루에 절반 내지 3분의 2정도로 먹는량을 줄이고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요법을 병행한다면 매월 1~2킬로그램 정도 감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혼자서 조용히 하는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을 외롭게 해야 하기 때문에 몇번 try해보다 결국 실패할 확률이 크므로 식이요법, 행동수정요법, 운동요법, 한약요법, 침요법, 상담요법 등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전문가의 치료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면 재미도 있고 감량에 따른 성취감도 있고 무엇보다 체중감량의 속도가 계속 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방비만치료는 수분이나 단백질의 지나친 감소없이 본인의 비만원인을 교정받으면서 지방을 뺄 수 있다는 잇점이 있어 적극 권장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www.ntoxdiet.com을 참조하시고 한번 내원하셔서 본인의 체지방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는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입니다.^^
그런데, 얼핏 생각해 보면 식욕만 잠재우면 덜먹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겠지만 먹는 즐거움에 이미 몸과 마음이 푹빠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약에 의존한다고 해도 일시적일 뿐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식이요법과 행동수정요법을 병행해 치료받으셔야 효과를 보십니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 가족들의 의지만으로 무척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방법이나 요령에 대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비만을 지방과 수분, 기, 혈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노폐물인 습담이 지나치게 쌓인 것이라고 정의하며 사상의학적으로 볼 때 비만인의 대부분은 태음인에 많이 있고 일부 소양인과 소음인도 포함되는데요. 소화와 흡수, 저장 역할을 하는 간와 비위 기능이 지나치거나, 또는 호흡, 혈액 순환, 에너지 소모, 배설을 관장하는 심장, 폐,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비만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또한, 지나친 식욕이 생기는 원인도 체질마다 다르며 클리닉에서 임상으로 경험해 보니 "음은 음을 끌어당긴다"는 원리가 있으며 환자마다 적정체중을 넘게 되면 오히려 자꾸 몸으로 물질을 더 끌어오려 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몸을 잘 진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약물이나 방법들을 동원하다 보니 비위나 신장기능이 문제가 되어 몸이 더 붓는 경우도 생기고 체중도 더 늘어나게 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설사를 계속 하게 하는 차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습니다. 소량을 먹어도 설사가 나고 배가 아픕니다. 장기복용하면 대장기능이 망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약이라고 이런 저런 약을 처방받아서 장기 복용하는 경우도 보게 되는데 시사보도프로그램에도 계속 다루어집니다. 주로 감기약, 고혈압약, 간질약, 신경안정제 등의 약을 먹는 경우들이었고 이것은 먹고 있는 약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살을 빼게 만드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을 끊으면 공항장애로 인해 사회생활을 못하고 폭식증에 빠지고 우울증을 보이는 심각성 때문에 여러차례 보도가 된 것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단기간에 살을 빼고자 하는 것은 더 이상 찌지 않는 것을 약속받지 못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비만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에 얽매인 체중감량이 아니라 fat(지방)의 감량이고 굶지 않으면서 빼는 방법으로 반드시 진행되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정상체중에서 10~20파운드 이상의 over fat을 갖고 있다면 비만치료를 통해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50파운드 이상의 over fat이라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전문적인 비만치료를 받으면서 감량해야 안전합니다.
물론, 특별한 치료없이 혼자서 하루에 절반 내지 3분의 2정도로 먹는량을 줄이고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요법을 병행한다면 매월 1~2킬로그램 정도 감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혼자서 조용히 하는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을 외롭게 해야 하기 때문에 몇번 try해보다 결국 실패할 확률이 크므로 식이요법, 행동수정요법, 운동요법, 한약요법, 침요법, 상담요법 등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전문가의 치료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면 재미도 있고 감량에 따른 성취감도 있고 무엇보다 체중감량의 속도가 계속 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방비만치료는 수분이나 단백질의 지나친 감소없이 본인의 비만원인을 교정받으면서 지방을 뺄 수 있다는 잇점이 있어 적극 권장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www.ntoxdiet.com을 참조하시고 한번 내원하셔서 본인의 체지방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는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