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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달 (tominrm)님, 보시고 답장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773****
조회2,435 공감0 작성일3/30/2013 10:50:15 PM
그냥 지니갈 수 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청각장애인2급을 받고 장애인등록을 한 사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그의 아내입니다.
미국으로 사정에 의해서 와서 한국처럼 장애인등록을 할려고 알아 보니 특별히 없고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만 다 들 알고 있더군요.
등록을 포기할려고 했으나 시민권을 신청하다 보니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서를 시민권에 첨부해서 보냈더니 지문은 했지만 인터뷰하러 오라고 편지가 왔습니다.
물론 돈을 들여서 진단서를 발급받았을 때는 인터뷰를 면제 받아야만 해서이지요.
왜냐면 이 사람은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또한 수화조차 못하니 볼 수는 있지만 글의 뜻과 의미를 전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느냐? 라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참으로 황당할 뿐입니다. 그럴 경우에도 살아야 하는 것일진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느냐..하시는 분, 우리나름으로 지냅니다.
답변에 올리신 싸이트를 모르는 영어로 읽어 보니 감은 오는 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혹시나 이 싸이트를 한 번 보시고 남편에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알아 보고 싶은 데 .....문 앞까지 왔는 데 밀어 볼 수 가 없네요.
안터까워요.장애인들을 도와주는 무료 싸이트는 없을까요?

혹시나 이런 경우에 일하고 계신 분 알고 계시면 소개 부탁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저 번에 올린 글은 우리가 세금 보고를 하고 있는 데 혹시나 30점을 채우면 혹시 나중에 혜택을 받을 수 있나 해서입니다.
그리고 시민권 인터뷰가 얼마 안 남았는 데 이럴 경우에 어디서 도움을 청할 수 있나 해서입니다.
답답해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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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t**inr**** 님 답변 답변일 3/31/2013 2:34:09 PM
그러지 않아도 그 "30" 점 이라는것 들어본 일이없어 찾아보았는데 못찾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미국에서 청각장해는 거의 장애로 취급않합니다. 싸인 랭귀지 (sign language) 배워서 남과 같이 살수 있다는 말 이겠지요.
듣기로는 미국. 우체국 같은곳은 청각 장애자들 정규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본인 이 노력해서 살아갈 생각해야지 미국에서 장애자들 자립할수있께 도움은 주는것 같아도 그냥 도와주지는 않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싸인 랭귀지 배우려면 (asl - american sign language) 우선 영어를 알아야 하니 그것도 힘들거같구요.. 그래도 여기서 오래 살려면 그것 배우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이제 한국어 싸인 랭귀지 배워도 결국 부부간에나 쓰지 다른데서는 쓸데가 없군요.

더이상 도와드릴수 없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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