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같은 경우 동부나 보수적인, 일단 '영어는 그래도 문학처럼 되고 봐야지!' 하는 마인드를 가진 대학에서 ACT보다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동부쪽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ACT보단 SAT를 친 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SAT/ACT 수험자 분포도로 보았을때, 동서부엔 SAT 수험자가, 중남부엔 ACT 수험자가 많은 편입니다.
ACT같은 경우, 좀 더 자유롭고 왠지 현재 교육 제도 자체에 목소리가 높은 학교들이 선호하는 편. 또한 중부나 남부 학교들에 다니는 학생들은 ACT를 더 선호합니다. 서부는 SAT든 ACT든 별로 상관하지 않는 편입니다.
ACT에는 SAT에 없는 과학을 시험보기에 이과생들은 SAT보단 ACT가 더 유리할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바쳐주지 않고는 ACT 과학에서, 고득점은 어렵습니다. 시험만 본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지도 않죠.
SAT도 치뤄보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군요. ACT에 전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