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혜택서비스]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매디케어 질문 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u**202****
조회1,707 공감0 작성일7/26/2013 9:10:13 AM
저소득층이 아닌 일반인들은 매디케어 혜택을 받아도 병원비,진료비가 많이 비싼가요?
매디케어을 감안해도 한국에 10배 병원비,진료비가 든다고 하던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왜 병이 작든 크든 매디케어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미국이 아닌 한국 가서 진료,수술 ,치료을 받나요?
예로 한국에 삼촌이 뇌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 받았는데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서 천만원 안짝으로 해결 했거든요.
만약에 삼촌이 미국에 사는 일반인 이라면
매디케어 혜택을 받아도 한국하고 돈이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y**ngshinja**** 님 답변 답변일 8/3/2013 7:48:29 AM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노후설계를 하는 보험 우&제의 제영신입니다.

메디케어는 최소한 80%이상을 보상하는 좋은 보험입니다. 여기에 자기 부담금 20%를 보상하는 메디갭에 가입하면 보험료만으로 100% 의료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부담되는 사람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우대보험)에 가입하면 최대 의료비 지출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어떤 큰병도 몇 천불내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보험의 차이를 말씀드리면, 미국보험은 의료비 환급율이 80~90%정도, 한국은 60~70%정도 입니다. 그것은 같은 보험을 갖고 있더라도, 한국은 값비싼 의료장비는 비보험적용이 많기 때문에 의료비 환급율이 떨어집니다. 다만, 한국이 의료수가나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보험을 갖고 있는 경우에 싸게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이 좋은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은 예방검진 능력입니다. 미국은 사회 체계상 한국처럼 편리하게 종합검진을 할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예방검진을 할 경우 한국에서 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술하는 사람은 무보험 환자의 경우입니다. 보험없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의료수가가 보험환자와 캐쉬환자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국에 가는 것입니다. 메디케어가 있는데 한국가서 수술하는 것은 비용보다는 다른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정부혜택서비스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