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버라이즌에 받은 부당한 대우
지역California
아이디g**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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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14/2012 7:52:54 PM
안녕하세요,
얼마전 아내가 버라이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 여기에 도움글을 올립니다.
4월에 2년 계약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삼성거 $150정도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사고 나서 얼마 안지났는데도 충전이 잘되고 전화를 걸었는데 아내가 전화 안왔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쓰고 있는데 전화기의 화면이 자꾸 멈춘다며 아내가
버라이존에 가지고 갔습니다.
마침 가게에서도 화면이 멈춰 점원이 기계가 이상 있는 거 같다며 곧 새 전화기를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새 전화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전화기를 받은 후 예전에 쓰던 전화기를 보내주었습니다. 한달 쯤 후 갑자기 아내의 빌에 $300달러가 charge되었습니다. 아내의 부주의로 전에 쓰던 전화기의 충전 부위가 녹이 쓸어 쓸 수 없다며 $300을 내던지 지금 쓰는 전화기를 돌려달라는 것입니다.
$300을 내는 것은 너무 억울해서 지금 쓰는 전화기를 돌려줄테니 예전전화기를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점원이 그 전화기는 지금 어디에 있는 지 몰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새전화기가 필요하면 새로 사라는 것입니다.
자기네가 기계가 이상하다며 새전화기를 보내주겠다고 해서 주었다니 이젠 새전화기와 헌전화기를 다 가져가는 이 버라이존에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아내가 너무 억울해서 버라이존에서 울고불고 그 점원과 싸워구 불쌍해서 대신 글을 올립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