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시민권 인터뷰 하고 왔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경험은 1. 늘 그렇듯이 심사관에 따라서 질문의 난이도 차이가 많을 수 밖에 없고 2. 시민권은 합격률로도 충분히 짐작이 되 듯이 가급적 주려고 하지 안되게 하려고 어렵게 인터뷰를 끌고 가지는 않는 점 3. 실제로 단어의 뜻을 묻고 답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 보인다는 점. ( Oath Allegiance 처럼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들은 당연히 알아야 하지만요) 4. 장소에 따라서 당일 선서까지 마치고 시민권 증서를 주는 곳도 꽤 있나봐요.
이상 입니다. 지나치게 긴장하실 필요 없어요. 100문제만 잘 외우시고, yes no 대답은 혼동 되지 않게 준비하세요. 혹시 못알아듣는 경우 다시 애기 해달라고 하셔도 상관 없어요. 현장 경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면 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기록은 최근 5년 이내가 중요해요. 그리고 취업의 경우 1.w2 2. 만일 근무기간이 짧다면 그 이유를 영어로 준비 해가셔서 말씀 하시면 되요. 어떤 분들은 이 부분을 꼬치 물어서 자칫 영주권 까지 거절 시킨다고 겁을 주는 데 이런 경우는 아주 아주 극소수..정말 문제 있는 사람들이라고 판단 되는 경우 정도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