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공포심이 자꾸만 의심을 하게 합니다.
자꾸 남편의 핸드폰전화목록을 체크하게 되고 남편의 귀가시간등... 남편의 모든 행동들이 더 눈에 띄게 됩니다.
남편의 외도는 소중한 가정에게 큰 타격을 줄 만한 큰 사건입니다.
가정을 지킬 의무는 남편에게도 그리고 아내에게도 있습니다.
의심과 싸우기 전에 먼저 남편과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내 생각과 의심이 멈춰지지 않고 이런상황이 계속된다면 소중한 가정을 지키는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또 아무것도 아닌일이 내게 고난으로 여겨진다면 남편과 함께 이 고난을 같이 넘기고, 또 남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사소한것으로도 오해를 하기도 하고 또 오해를 풀기도 하니까요...
더 속 깊은 대화를 남편과 해 보시길 바라고 상담소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전화또는 내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부상담이 아주 큰 도움이 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