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 님,
20년 전 처음 미국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길거리에서 매춘 하는 여성에게 말 걸었다가 잠복해 있던 경찰에 잡혀 성매매로 오해 받고 헐리웃 경찰서에 가서 지문 찍고 법원 출석 티켓 받고 풀려났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법원에 출석했는데, 법원 입구에서 case dismissed 됐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집에 돌아왔던 적이 있습니다. 판사 얼굴은 보지도 못했고, 벌금도 사회 봉사도 없었습니다. 그일 후에 영주권 신청해서 잘 받았고 별다른 일 없이 미국에서 쭉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 방문 후 돌아올 때 꼭 secondary screening으로 보내지는데, 곧바로 나오고 그랬습니다. 체포 기록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나가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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